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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Wed

[우리 부하를 고발합니다] 혼내면 시무룩한 부하

요즘엔 부하 눈치 보는 시대. 센스 있는 상사라면 혼내는 법도 남달라야 한다!


Q. 한번 혼내면 하루 종일 시무룩한 부하,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대기업에 다니는 35세의 직장남입니다. 인사팀 과장입니다. 저희 부서엔 들어온 지 1년 된 사회 초년생 28세 여자 사원이 한 명 있습니다. 같은 팀이고, 제가 직접 일을 시키는 부하라 그녀에게 일을 시키는 것 혼내는 것 모두 제 책임이죠. 그런데 이 사원은 제가 조금만 핀잔을 주면 하루 종일 시무룩해 합니다. 목소리도 모기 목소리고, 퇴근할 때도 고개를 푹 숙이고 걸어가더라고요. 이런 모습은 계속 신경이 쓰이긴 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직원들의 급여 일을 진행하는 날이었어요. 세금을 하나 하나 계산해서 입력해야 하는 건데, 이 여사원이 직원들의 데이터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놨어요. 결국 저랑 사원 모두 밤을 새서 다시 시작 해야 하는 상황이었죠. 너무 화가 나지만, 시무룩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 일단은 참았죠. 업무에 지장도 있을 테고요. 하지만 제가 너무 화가 납니다. 이런 경우, 이 사원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A. 부하의 자존심을 지켜주세요!

부하가 일을 잘 하도록 잘 이끌어 주기 위해 있는 존재가 바로 상사죠.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선 달달한 칭찬도, 또 쓰디쓴 말도 필요하죠. 하지만 위 사연처럼 조금의 꾸지람만 들어도 하루 종일 기분 나빠 한다면 오히려 화내기가 눈치 보일 거예요. 그럴 땐 후임의 성격과 상황을 더 집중해서 파악해 볼 필요가 있어요. 마음이 소심한 부하라면 칭찬을 하는 게 좋고, 자기애가 강하고 스스로에게 자부심이 강한 부하라면 일대일 대화를 시도해보는 게 좋아요. ‘관계의 신’ 전미옥 저자의 책 <상사 동료 후배, 내편으로 만드는 51가지>에서는 꾸짖으면 기분 나빠하는 부하가 있다면, 최후의 자존심을 지켜주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러기 위해선 꾸짖는 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것도 필요하고요. 일단 “그것 밖에 안돼?”, “이런 건 기본이야” 등 자존심에 금이 가는 발언은 절대 금물이에요. 설마, 내가 상사인데 이 정도의 말도 후배한테 못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부득이하게 충고를 해야 할 경우라면, 조용히 불러 비공식적으로 말하는 게 더 센스 있는 상사로 인식될 거예요. “좋은 얘기는 아니지만…”, “말하기 조심스럽긴 하지만”, “고생하는 거 다 알고 있지만..” 이런 표현으로 시작하면, 부하를 그냥 혼내는 것이 아니라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말을 하는 거다.’ 라고 뜻을 전하면, 부하의 자존심을 지켜줄 수 있을 거예요.



CREDIT
    Editor 윤다랑

이 콘텐트는 COSMO ONLINE
2014년 07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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