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POLITAN

  • 로그인
  • 회원가입
  • 정기구독
코스모폴리탄 디지털매거진
  • facebook
  • twitter
  • blog

    INSTAGRAM
    COSMOPOLITAN KOREA

    SUBSCRIBE TO COSMO

  • kakaostory

    KAKAOSTORY
    COSMOPOLITAN KOREA

  • youtube

    YOUTUBE
    COSMOPOLITAN KOREA

    Follow Youtube

포인트를 모으시면 선물을 드려요
2014.06.27 Fri

송창의, 조정석, 장승조, 오종혁 형제가 되다

송창의, 조정석, 장승조, 오종혁. 이름만으로도 신뢰가 가는 뮤지컬계의 스타 배우들이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한날 한시에 태어나 서로 다른 운명을 갖게 된 쌍둥이 형제를 연기하는 그들의 모습에선 피를 나눈 듯 진한 형제애가 느껴졌다.


(송창의)셔츠 비슬로우. 팬츠 스토리지앤코. 스트로 해트 베일리 햇 by 플랫폼 플레이스. 슈즈 팀버랜드. (오종혁)셔츠 스토리지앤코. 팬츠 오디너리 피플. 슈즈 마네비 by 비슬로우. 스트로 해트 벨루티. (장승조)셔츠, 베스트, 팬츠 모두 랄프 로렌 블루라벨. 스트로 해트 베일리 햇 by 플랫폼 플레이스. 슈즈 스페리 탑 사이더. (조정석)셔츠 비슬로우. 팬츠 갭. 스트로 해트 베일리 햇 by 플랫폼 플레이스. 슈즈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송창의)셔츠 비슬로우. 팬츠 스토리지앤코. 슈즈 알든 by 유니페어. 모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오종혁)티셔츠 비슬로우. 팬츠 오디너리 피플. 슈즈 마네비 by 비슬로우.


거친 남자 송창의와 에너자이저 오종혁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 공연이 개막을 앞두고 있어요. 기분이 어떤가요? 

창의 솔직히 처음엔 부담감이 컸어요. 아마 다른 배우들도 다 그랬을 거예요. 왜냐하면 이 ‘미키’라는 인물을 표현한다는 자체가 쉬운 도전이 아닌데, 연출자가 이 작품을 오랫동안 연출하신 분이거든요. ‘그동안 수백 명의 에디와 미키를 봤을 텐데 어떻게 하지?’ 하는 부담은 있었어요. 

종혁 사실 이전에 했던 작품들은 항상 촉박하게 준비해서 무대에 올랐어요. 중간에 투입되기도 하고. 근데 이 작품은 첫 연습부터 총연습까지 계속 같이 하다 보니까 굉장히 재미있고, 기대가 돼요. 


창의 씨가 가난한 집 아들 ‘미키’를, 종혁 씨가 부잣집 아들 ‘에디’ 역할을 맡았어요.  

종혁 군대 전역하고 <정글의 법칙> 하면서 계속 정글을 왔다 갔다 했더니 부잣집 아들인데도 제가 제일 까매요. 반대로 함께 출연하는 정석이 형님은 가난한 집 앤데 하얗고 뽀얘서 오히려 부잣집 아들 같죠.


창의 씨는 부드러운 남자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번엔 거친 남자를 연기하네요?

창의 작품을 선택할 때 끌림이 있는지를 중요하게 보는데, 이번에는 부잣집 아들이나 젠틀한 실장님 역할이 저한테 크게 다가오지 않더라고요.


<블러드 브라더스> 대본을 처음 읽고 나서 어떤 느낌이었어요? 

창의 대본이 상당히 탄탄하다고 느꼈어요. 대학교 다닐 때부터 좋은 작품이라는 건 선배들을 통해 익히 들었고, 우리나라에선 극단 학전이 <의형제>라는 이름으로 공연했다는 것도 알고 있었죠. 하지만 직접 하니까 또 다른 느낌이에요. 

종혁 사실 저는 아직 뮤지컬을 배워 가는 입장이라 이 작품에 대해 잘 몰랐어요. 대본을 보면서 ‘이건 형님들을 만나서 물어봐야겠다’는 부분이 많았죠. 그럴 때마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연출가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제가 부족해서 그런데 이건 어떻게 표현하는 게 좋을까요?” 하면서 솔직하게 여쭤봤어요. 그러면 형님들이 “이건 이렇게 해야 되는 거다” 라고 풀어서 설명을 잘해주셨죠. 


종혁 씨는 <쓰릴 미>라든지 <그날들> 같은 전작에서 진중한 역할을 많이 맡았어요. 그러다 이번에 또 ‘에디’라는 진중한 역할을 하게 됐네요. ‘에디’란 캐릭터는 어떤가요? 종혁 씨와 비슷한 점이 많나요?

종혁 저랑 비슷한 면은 별로 없어요. 오히려 ‘미키’랑 비슷하죠. 저희 부모님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저를 밖에 내보냈거든요. 어머니가 학원도 안 보내고 ‘계속 놀아라’ 하는 주의셔서 말이죠. 그래서 제 친구 엄마들이 저를 별로 안 좋아하셨어요. 친구 집에 찾아가서 “누구 있어요?” 하면 어머님들이 친구가 집에 있는 거 뻔히 아는데 “공부한다!”, “학원 갔다!” 그러고. 


창의 씨는 그동안 맡은 역할에서 유독 우유부단한 모습을 많이 보였어요.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서도 어머니와의 갈등 때문에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보냈잖아요.

창의 그런 역할을 많이 하긴 했죠. 최근에도 그랬고, 예전에 ‘베르테르’도  그랬고. 수줍음 많은 역할들요.  

그럼 창의 씨 실제 성격은 어떤가요?

창의 조금 부끄럼 타는 성격이려나?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엔 좋아한단 말 괜히 돌려서 하고, 일부러 더 못되게 굴고 했었죠. 지나고 보니까 용기가 부족했다는 걸 알겠더라고요. 그렇지만 우유부단하진 않았어요.


극 중에서 쌍둥이 형제가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친구와 그런 일이 생긴다면 사랑과 우정 중 무엇을 선택하겠어요?

종혁 저는 실제로 몇 번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중학교 때 친구가 어떤 여자를 좋아해서 사귀게 됐는데 그 여자애가 저한테 자꾸 관심을 보이는 거예요. 제 친구와 저, 둘 다 좋았던 거죠. 그래도 전 항상 우정을 선택했어요.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 여자 마음도 이해가 가는데, 그땐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돼!’라기보다는 친구가 더 좋았거든요. 


그럼 어떤 스타일의 여자를 만나고 싶어요?

창의 성격이 밝고 개구진 면도 있으면서 진중한 여자. 좀 유쾌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왜 이런 분들 있잖아요, 유쾌하고 내숭 별로 없고. 옛날에는 그렇지 않은 여자가 좋았던 적도 있었지만 이젠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냥 나를 웃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거든요. 그러면서 섹시함과 귀여움을 겸비한?


어머! 여자분들로부터 많은 질타가 쏟아질 만한 발언인데요? 

창의 하하. 왜요? 이상형은 막 말해도 되는 거잖아요!


종혁 씨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나요? 물론 지금 연애를 잘하고 있지만. 

종혁 예전부터 제 이상형은 귀엽고, 조그맣고, 착하고, 통통한 여자예요.


네? 통통한 여자요? 

종혁 네. 웃으면서 할 말은 다 하는 여자, 잘 웃지만 또 웃음이 헤프지는 않은 여자, 보고 있으면 웃게 되는 여자, 설명하려니까 어렵네요. 하지만 모든 조건을 다 합치면 저희 어머니와 비슷해요. 저희 어머니 대화하실 때 채팅 용어 쓰시고 그러거든요. ‘ㅋㅋㅋ’, ‘진짜 잼 없다’, ‘고맙고맙’ 뭐 이런 거. 



(장승조)점퍼, 팬츠 모두 프라다. 티셔츠 비슬로우. 슈즈 캠퍼. (조정석)점퍼 솔리드 옴므. 티셔츠 띠어리 맨. 팬츠 스토리지앤코. 슈즈 팀버랜드. 


해피 바이러스 조정석과 영민한 배우 장승조


정석 씨는 언젠가 무대로 돌아올 거라고 하더니 뮤지컬로 3년 만에 컴백했어요. 감회가 새롭겠는데요? 

정석 마치 친정에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에요. 3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 일들이 무색할 정도로요. 동료들도 보니까 다 아는 얼굴이고. 첫 연습 날 서로 너무나 반가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승조 씨는 지금 뮤지컬 <트레이스 유>에도 출연 중이면서 <블러드 브라더스> 연습에 참여하고 있다면서요? 병행하기 어렵지 않아요?

승조 아~ 어려워요. <트레이스 유>는 공연 장르가 록이거든요. 무대에서 소리 막 지르고 그다음 날 와서 연습하려면 목도 아프고 체력적으로 좀 힘든 게 없지 않아요. 그래서 스트레스 좀 받고 있죠. 힘들지만 그래도 아직 쉴 때는 아닌 것 같아요. 


멈추지 않고 달리는 폭주 기관차 같은데요?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 대본을 처음 보고 느낌이 어땠나요? 

승조 저는 <블러드 브라더스>라는 작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었어요. 그저 <의형제>라는 작품의 음악을 접했던 것이 전부였는데 대본을 보니까 첫 장부터 흥미롭더라고요. ‘에디를 연기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 시작하게 됐어요. 제가 또 궁금한 건 못 참거든요.  

정석 저는 대본을 읽기 전에 이 작품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어요. 주위 분들이 굉장히 좋은 작품이라며 많이 추천해주셨거든요. 이 작품이 영국의 브로드웨이라 불리는 웨스트엔드에서 최장기 공연을 한 거 아세요?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하다고 느꼈어요. 생각해보세요, 24년 동안 쉬지 않고 공연했던 작품이 있었는지.


지금 연출가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오셨다고 하더군요. 외국 연출자와 함께 일하는 데 어려움은 없나요? 일단 언어부터 다를 텐데. 

정석 작품의 배경이 빈부 격차가 심한 1960년대 영국 도시 리버풀이거든요. 그 당시 우리나라도 그랬잖아요. 영국과 한국이 비슷한 면이 많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극에 몰입하는 게 어렵진 않아요. 걱정한 것보다는 소통도 잘되고 있고요. 

승조 통역하는 친구가 있어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는데 연출가의 뉘앙스를 해석하기 힘들더군요. 예를 들어 한글로 ‘좋았어!’라는 단어는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많은 의미가 담겨 있잖아요. 그런데 연출가가 ‘Good’이라고 말하면 이게 ‘Very Good’인지, ‘So Good’인지, ‘So So’인데 그냥 봐줄 만하다는 건지, 정확한 뉘앙스를 알아듣기 힘들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참 난감하죠. 그렇지만 글렌 월포드가 이 작품을 워낙 오래 연출해오셨고 매번 무대에 올릴 때마다 연출을 다르게 시도하신다고 한 만큼 저희도 맞춰서 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쌍둥이 역할이니까 파트너와의 호흡을 안 여쭤볼 수가 없네요. 함께 연기할 때 느낌이 어때요? 

정석 ‘에디’를 연기하는 승조나 종혁이 둘 다 굉장히 영민해요. 순수한 ‘에디’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죠. 배우에게 영민함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똑같은 캐릭터를 연기해도 배우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승조 정석이 형은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럭비공 같다고 해야 되나? 워낙 ‘미키’라는 캐릭터 자체가 좀 거칠고 본능적인 인물이거든요. 호기심도 많고.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연기할 때 집중해야 맞춰서 반응할 수 있어요. 또 형이 즉흥적으로 새로운 연기를 시도하곤 하거든요. 겁내지 않고 도전하는 정석이 형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 함께하니까 시너지 효과가 생기기도 하고요. 


승조 씨가 맡은 ‘에디’는 ‘미키’의 여자 친구를 사랑하게 되더라고요. 만약 친구 사이에 똑같은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면 사랑과 우정 중에서 어떤 걸 택하겠어요?

승조 그냥 사라질래요, 제가. 우정과 사랑에서 다 멀어지는 게 속 편해요. 


그 사이에 끼인 적이 있었나 봐요.

승조 고등학교 때요. 그때는 그 여자 보고 “미친 거 아니야?” 하면서 친구를 선택했죠. 하지만 이제는 그냥 다 멀어지고 싶어요. 


정석 씨는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동하고 있지만 뮤지컬 배우로 처음 데뷔했죠. 한창 무대에서 활동할 때 어떤 순간이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나요?

정석 많은 작품이 있지만 최근에 했던 작품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2009년에 한 <스프링 어웨이크닝>이에요.


조정석을 그렇게 항상 행복하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정석 연기가 너무 재미있어요. 그게 저한테는 행복감을 주는 가장 큰 원인이에요. 연기가 어려울 수도 있고, 쉬울 수도 있죠. 다 다르잖아요. 근데 그 모든 걸 통틀어 정말 재미있어요. 


정말 연기를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이네요. 예전에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인터뷰 했을 때 사람들이 조정석은 몰라도 ‘납뜩이’는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이번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의 ‘미키’는 어떤 캐릭터로 기억됐으면 하나요?

정석 저는 ‘미키’의 캐릭터를 떠나서 저희 작품을 있는 그대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느 한 장면도 중요하지 않은 장면이 없거든요. 그 장면을 이끌어가는, 무대를 채우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지켜보면서 배우들이 이뤄내는 앙상블을 통해 받는 감동은 엄청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 공연에서는 제 역할이 어떤지를 봐주시기보다는 저희 공연을 아주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두 명의 미키와 두 명의 에디가 만나다 


오늘 촬영해보니 기분이 어때요?

정석 꽉 막힌 연습실에서 벗어나 이렇게 밖에서 촬영하니 재미있는데요? 함께하니까 더 즐겁고요.


<블러드 브라더스>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송창의, 조정석, 오종혁과 뮤지컬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뮤지컬 스타 장승조의 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어요. 서로 상대 역할이 ‘이 사람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무슨 생각을 했나요? 

창의 저는 개인적으로 정석이랑 같은 작품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예전에 ‘헤드윅’이란 역할을 둘 다 했었지만 항상 서로 다른 무대에 섰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같이 공연하게 됐네요. 평소에 워낙 친한 동생인 데다 배울 것도 많고 해서 기뻤어요. 


다른 사람들은 어때요?

승조 제가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을 좋아하거든요. 거기에 종혁이가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친구일지 굉장히 궁금했어요. 해병대를 나왔다니까 다가가기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워낙 형들한테 잘하고 싹싹하니까 편하고 좋아요.

종혁 저는 겁이 났어요. 승조 형, 정석이 형, 창의 형 모두 이미 뮤지컬 스타여서 한 무대에 선다는 게 저한테는 기회이자 위기일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그런데 형님들을 보면 볼수록 굉장히 인간적이더라고요. 사람 냄새가 많이 나는. 이렇게 이야기하면 이상하지만 ‘정말 다 같은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어요. 

정석 저는 더블 캐스팅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는 사람이에요. 왜냐하면 더블 캐스팅을 통해 서로 얻을 수 있는 것이 굉장히 많거든요. 창의 형이랑은 예전부터 같이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같이 하게 돼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에디’ 역에 종혁이랑 승조가 캐스팅됐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도 ‘아,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름만 알 뿐 잘 아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주위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평이 정말 좋더라고요. 


함께 연습을 한 지 한 달 됐다고 하던데 팀워크는 어떤가요? 팀 내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인지?

창의 정석이가 분위기를 잘 띄워요. 평소 회식 자리에서도 분위기를 좋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종혁이나 승조도 형들한테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동생들이 그러니까 저도 같이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준 동생들이 고맙죠.

정석 제가 분위기를 띄우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원래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그러니까 제가 이런저런 농담을 해도 다 재미있고 즐거운 거죠. 저희 배우들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까지도요.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가 6월 27일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관객들이 이 작품을 어떻게 봐주셨으면 하는지 한마디한다면요?

정석 공연 준비를 계속하면서 너무나 큰 감동과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느꼈던 그 감동을 관객과 같이 공감하고 만끽하고 싶어요. 배우들의 연기도 호연이겠지만 그만큼 작품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도 있어요! 무엇보다 작품을 있는 그대로 만끽하시면 기존에 볼 수 없던 공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종혁 근데 아마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가 다 같은 마음일 거예요. 연습하면 할수록 저희도 기대를 하게 돼요. ‘공연이 올려지면 어떤 반응일까’ 저희도 기대되는,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굉장히 커지는 작품입니다. 

승조 저희 작품이 스토리텔링 위주거든요. 그래서 마치 저희 공연을 다 보고 나면 동화책 한 권을 읽은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저희가 느꼈던 그대로 느끼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창의 저희 네 명이 함께 이루는 앙상블을 편안하게 즐겨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만나보세요!


CREDIT
    Photographs by Kim Oi Mil
    Editor 유미지
    Stylist 이진규
    Hair 윤성호
    Makeup 오가영
    Assistant 박지연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4년 07월호

기사입니다

본 기사를 블로그, 커뮤니티 홈페이지 등에 기사를 재편집하거나 출처를 밝히지 않을 경우,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웹사이트 내 모든 컨텐츠의 소유는 허스트중앙에 있습니다.

ANOTER ARTICLE

COSMOPOLITAN FACEBOOK

SUBSCRIBE/DIGITAL MAGAZINE

  • 2016년 9월호 커버

    정기구독 COSMOPOLITAN 트렌드한 여성을 위한 매거진!

    신청하기
  • 2016년 9월호 커버

    정기구독 COSMOPOLITAN 트렌드한 여성을 위한 매거진!

    신청하기
COSMO YOUTUBE

COSMO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