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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9 Mon

<2014 S/S 트렌드 키워드 25> #10. 더 크게! 더 화려하게! 더 눈에 띄게!

S/S 트렌드 정복 공식 열 번째. 커다란 액세서리로 시선을 사로잡아라.


1 가격미정 루이비통. 2 5만2천원 엠주. 3 가격미정 디올. 4 가격미정 프라다.  5 60만원대 디올. 6 5만2천원 먼데이에디션.


오늘 출근한 에디터의 여름 복장은? 헤진 청바지에 무지 티셔츠, 그리고 플랫 샌들. 이런 심심한 룩에 어떤 포인트를 더할까 고민하다 선택한 건, 볼드한 세 개의 반지다. 새끼 손가락에 낀 건 브랜드 넘버링의 조각적인 반지, 그 다음 손가락엔 티파니의 여성스러운 반지, 마무리는 둘째 손가락에 낀 커팅이 독특한 젬앤페블스의 반지! 이렇듯 자칫 ‘무색무취’ 옷차림이 되기 쉬운 여름엔 더더욱 예쁘고 눈에 띄는 주얼리에 손이 자주 가기 마련이다. 

이런 여자들의 마음을 헤아린 듯, 이번 2014 S/S 컬렉션엔 디자이너들도 런웨이에 100m 전방에서도 눈에 띌 만큼 화려한 액세서리를 많이 내 놓았다. 조각 작가의 아티스틱한 작품 같은 셀린의 뱅글, 커다란 진주 장식이 우아하면서도 위트 있는 샤넬의 반지, 존재감이 엄청난 랑방의 목걸이는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제품. 이런 주얼리들은 여름에 입기 좋은 심심한 무채색 저지 드레스 한 장마저도 마치 신경 써서 차려 입은 듯한 룩으로 변신시켜줄 것이다. 

자, 그러면 주얼리 쇼핑을 하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 요즘엔 많은 셀렉숍들이 각각의 컨셉에 맞는 주얼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데 청담동의 마이분과 10꼬르소꼬모서울, 가로수길의 앤솔로지와 어라운드더코너, 한남동의 프로덕트 서울, 신사동의 더러브컴스와 주얼리 전문 셀렉숍 반자크 등은 훌륭한 쇼핑 셀렉션을 제공한다. 또한 젬앤페블스, 먼데이에디션, 엠주를 비롯해 많은 주얼리 브랜드들이 홈페이지를 통한 구매도 가능하므로 인터넷을 적극 활용할 것! 뿐만 아니라 디올과 프라다 등 많은 패션 하우스들이 비교적 접근 부담이 적은 100만원 이하 가격대의 커스텀 주얼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으니, 백화점과 패션 하우스들의 플래그십 스토어 역시 특별한 주얼리를 찾고 있는 이들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볼 것. 그렇다면 에디터의 주얼리 쇼핑 위시리스트 가장 상위에 랭크된 아이템이 무엇인지 살짝 공개해볼까? 바로 60만원 대에 구입 가능한 디올의 귀고리! 심플한 티셔츠부터 성장할 때 입기 좋은 실크 블라우스까지 어디든 잘 어울리는 이 아이템 사냥에, 이번 주말쯤 나서볼 예정이다. 



CREDIT
    Editor 이경은
    Photo (컬렉션)IMAXtree.com, (제품)김민수, 각 브랜드 제공

이 콘텐트는 COSMO ONLINE
2014년 06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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