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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4 Wed

자외선 차단 어떻게 하고 있나요?

수많은 뷰티 엑스퍼트들이 꼽는 가장 기본적인 뷰티 룰은 ‘자외선 차단을 제대로, 잘 하는 것’. 정말 중요하지만, 일상에서 가까운 만큼 쉽게 간과하기 쉬운 자외선 차단의 제대로 된 노하우에 대해 후즈후 피부과의 홍경국 원장이 팁을 전한다.


제 아무리 건강한 피부를 가졌더라도 자외선과 고온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피부가 금세 빛을 잃고 칙칙해지기 쉽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자외선도 더불어 세지는 요즘 같은 때에 자외선 차단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얼굴이 바뀔 수도 있단 사실을 알고 있는지?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그만큼 더 헷갈리는 다양한 ‘자외선 차단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자.



Q. 양산,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차단제, 옷 중 어떤 아이템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일까?

A.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 그렇기에 자외선 차단제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같이 사용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는 직사 광, 반사 광 이나 산란된 자외선을 모두 차단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 기본적으로 충실히 사용해야 하고, 한여름 직사광선을 쐬게 될 경우 내리 쬐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 양산이나 모자 등을 같이 사용하면 좋다.

UV 코팅 양산은 자외선을 70% 정도 막아주는 효과가 있지만 양산은 반사에 의한 자외선까진 차단할 수 없으므로, 선글라스와 모자, 자외선 차단제 등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선글라스는 자외선이 강한 야외활동 시 착용하면 자외선이 눈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줄 뿐만 아니라 눈 주변의 색소성 질환과 잔주름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단, 선글라스를 구입할 때엔 자외선 차단 처리가 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선글라스는 렌즈 컬러에 따라 기능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명심할 것. 운전시에는 시야를 넓고 선명하게 해주는 갈색 계열의 제품을, 바닷가나 사람이 많은 복잡한 곳에서는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녹색 계열의 제품이 도움이 된다. 회색 계열의 렌즈는 모든 색을 명확하게 보여줘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색상.


Q. 자외선 차단제 얇게 펴 바르면 끝일까? 

A. 자외선을 가장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지만, 보통 사람들이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의 양은 권장량의 1/2에서 1/3 정도이다. 물이나 땀에 의해 자외선 차단제가 쉽게 씻겨나갈 수 있는 아웃도어 활동 때에는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차단제(SPF30이상, PA+++이상)를 2~3시간 단위로 덧발라야 한다. 여기에 선글라스나 챙이 넓은 모자, 양산, 긴팔 옷 등을 함께 활용하면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Q. 야구 모자 하나로 자외선을 충분히 차단할 수 있을까? 

A. 모자는 옷으로 가릴 수 없는 얼굴 부위의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가장 좋은 자외선 차단 아이템. 챙이 3인치(7.5cm) 이상일 경우엔 자외선 차단비율이 코 85%, 볼 65%, 턱 50% 정도의 효과가 있다. 단, 앞에만 챙이 있는 야구모자는 이마를 제외한 다른 부위는 자외선 차단이 어렵다.


Q. 짙은 컬러의 헐렁한 옷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라고 하던데,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은 컬러나 소재가 따로 있을까?

A. 옷에 의한 자외선 차단효과는 UPF((UV Protection Factor)로 표시하며, 미국, 호주 등에서는 옷에 UPF 지수를 표기하기도 한다. UPF는 옷의 실이 굵을수록, 올이 촘촘할수록, 잘 세탁된 옷일수록 올라간다. UPF 지수가 15~24이면 자외선을 93~96%가량 차단하고, UPF 25~39이면 96~97%, UPF 40이상이면 97.5% 이상을 차단한다. 


일반적으로 흰색은 자외선을 반사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효과가 크다. 하지만 옷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이 피부에 더 많이 닿기에, 흰색보다는 파란색이나 초록색 계열의 옷이 자외선을 덜 반사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다. 검은색 옷은 자외선을 흡수하면서 동시에 열도 함께 흡수해 옷이 뜨거워지므로 여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몸에 딱 맞는 옷보다는 넉넉한 사이즈의 옷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잘 보호해준다. 그 이유는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으면, 옷감 사이로 빛이 통과할 수 있기 때문. 


이밖에 사람마다 피부색에 따라 자외선 차단능력이 다르다. 피부가 하얀 사람은 검은 사람에 비해 2~3배 정도 적은 자외선에 노출되어도 피부가 금세 붉게 변하는데, 이처럼 햇빛에 붉어지는 피부라면 더욱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하고, 장시간 야외에 있다면 자외선 차단이 되는 기능성 옷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된다. 


Q. 자외선 차단을 위해 양산이나 모자를 고를 때 주의할 점은?

A. 모자나 양산을 고를 때는 검정이나 남색 컬러 제품이 흰색, 아이보리, 분홍색 컬러의 제품보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다. 양산의 경우 디자인을 위해 양산 살 쪽에 작은 구멍을 내는 경우도 있는데, 햇볕에 민감한 이들은 이런 디자인은 피하는 게 좋다. 모자는 자외선 차단효과가 미미한 야구모자와 선 캡 대신 얼굴과 목 전체에 그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챙이 넓은 모자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챙이 모자 전체에 둘러져 있고 폭이 3인치(7.5cm) 이상인 형태가 적합하다. 또한 천연소재의 모자가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등의 합성섬유 모자보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더 높다.


Q. 피부 타입 별 사용하면 좋은 자외선 차단제 타입은?

<건성 피부> 잘 발리고, 보습력이 뛰어난 로션 타입 제품.

<지성 피부> 유분이 많은 지성피부는 자칫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묽은 액상 타입의 제품이 좋다.

<민감성 피부>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는 특히 화장품을 고를 때 주의해야 한다. 자극 없이 피부에 막을 형성하는 스틱 타입의 제품이 굿. (자외선 차단 지수가 너무 높거나 향이 강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복합성 피부>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의 제품을 권유



<실내>

생활 자외선인 UVA는 창을 통해서도 유입되기 때문에 UVA 차단 효과가 있는 제품을 하루 두 번 정도 발라주는 것이 좋다. UVA 차단효과는 PA라고 표기하며, ‘PA+++’제품을 권유한다. 

<실외>

외부활동이 많은 경우(운동 및 나들이)는 외출하기 30분 전 얼굴과 몸, 목 등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더라도 외출 후에도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것이 좋다. 외부에서는 UVA와 UVB 모두에 피부가 노출되므로 SPF50이상, PA+++의 자외선 차단 제품을 권유한다. 더불어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을 휴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


글 홍경국 원장(후즈후 피부과)



CREDIT
    Contributing Editor 김지수
    글 홍경국(후즈후 피부과 압구정점 원장)

이 콘텐트는 COSMO ONLINE
2014년 06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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