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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1 Sun

‘킴예’ 웨딩의 모든 것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이 결혼으로 향하는 여정에는 어마어마한 비용과 인맥, 그리고 전세계 연예 매체와 끈질긴 파파라치가 동원되었다. 도대체 얼마나 어마어마하길래 전 세계가 들썩였을까? 그래서 코스모가 제대로 파헤쳤다. 이름하여 ‘킴예’ 웨딩의 쇼킹 보고서!


Shocking Details of ‘Kimye’ Wedding

1. 파리에서 처녀들의 수다

왠지 파리 테마의 처녀 파티라고 하면 고풍스럽고 우아함이 가득할 것 같지만, 이날만큼은 달랐다. 킴의 처녀파티는 배경만 로맨틱하다 뿐이지, 그 어떤 파티보다 더 신나고 호탕한 웃음 소리가 가득했다는 것. 이들은 파리에 처음 놀러 온 관광객 마냥 다같이 손을 잡고 루브르 박물관의 정원을 거니는가 하면 에펠 타워 앞에서 요염한 포즈를 취하는 등 그야말로 왁자지껄한 여자들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후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한 그들은 카다시안의 인스타그램에 단체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그 제목이 ‘최후의 만찬’이었다니 왠지 시끌벅적했던 처녀 파티가 조금 이해되는 듯. 


2. 베르사유의 디너 파티

베르사유 궁전에서 디너라니! 심지어 원래는 이곳에서 결혼식까지 올리려 했다니, 그 배포가 참 대단하다. 안타깝게도 결혼 예식에 대한 허가는 받지 못해 리허설 디너만을 치렀다는 그들은 남다른 의상 선택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킴은 클리비지가 그대로 보이는 하얀색 턱시도 드레스를 입어 풍만함을 자랑했고, 카니예 또한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V넥 티셔츠를 턱시도 안에 입어 센슈얼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의 초대 가수는 바로 라나 델 레이. 그녀는 아무런 비용이나 대가 없이 그녀의 인기곡인 ‘Young & Beautiful’을 불렀다. 킴이 가장 좋아한다는 이 곡은 카니예가 킴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 선택했던 곡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는 것. 새삼 모든 걸 다 가진 킴이 부러워지는 걸? 


3. 세계로 뻗어가는 청첩장

킴과 카니예의 화려한 결혼식에 초대받은 게스트는 무려 600여 명. 우선 참석 여부를 놓고 팬들의 관심사를 초미로 이끈 이들은 바로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였다. 한 달 전 MET 갈라에서 제이지와 처제 솔란지 노울스가 형부의 외도를 두고 싸움을 벌인 후 비욘세 부부의 이혼에 대한 루머가 일파만파로 퍼졌기 때문이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식에 참여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들 관계에 대해선 여전히 수많은 말들이 오가는 상태. 한편, 이 밖에도 많은 셀럽과 유명인사들이 ‘킴예’ 결혼식에 초대되었는데, 이 중에는 심지어 영국 황세자 부부와 프란치스코 교황도 포함되어 있었다. 디너도 궁전에서 했으니 하객들도 로열 급으로 구성되길 바랐던 걸까? 하지만 정작 오바마 미 대통령 내외는 초대하지 않았다니, 숙박비와 교통비를 고려한 나름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해야 할지… 


4. 성대한 잔치에 씹을(?) 것 많다

이쯤 되니 대놓고 비아냥거리는 이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뉴욕 포스트는 결혼식의 두 주인공을 두고 ‘섹스 테이프 스타’, ‘유아독존’이란 표현을 쓰며, 이들의 결혼식이 겉만 휘황찬란하지 속은 지루할 뿐이라며 지면을 통해 일침을 가했다. 게다가 식을 올리기 약 일 주일 전에는 ‘TV 작가들이 평생 당신들의 이야기를 곱씹길 바란다’ 하며 ‘킴예’ 결혼식을 허세 가득한 행사로 표현하기도 했다는 것. 한편, 몇몇 소셜 미디어에서는 그녀의 웨딩 드레스가 황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의 드레스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그녀를 로열 패밀리의 ‘카피캣’(일명 ‘따라쟁이’)이라 부르며 비꼬기도 했다. 하지만 세기의 결혼식을 바라던 킴에겐 이런 비판 역시 관심의 일부분으로 여겨졌을 터. 그리고 그 이유는 어마어마한 비용에 있다니 무슨 얘긴지 자세히 들어볼까?


5. 돈 버는 결혼식? 

알고 보면 사업 수완이 뛰어난 킴과 카니예. 무슨 소리냐고? 우선 이들 결혼식에서는 웨딩 드레스부터 하객들의 의상까지 어느 것 하나 유명 디자이너의 이름이 붙지 않은 것이 없었다. 게다가 참석한 모든 이들의 헤어&메이크업을 부담했으며 장소를 대관하는 데만도 만만치 않은 비용을 들였다. 하지만 이 모든 걸 두 사람이 순수하게 부담했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이들은 미국의 한 방송사에 결혼 독점 촬영권을 제공하는 대가로 어마어마한 액수를 요구하였고, 그 금액으로 결혼식 비용을 충당했다는 것. 헐리우드 역사에 남을 성대한 결혼을 올린 것은 물론 디자이너 지인들의 광고도 돕고, 심지어 웨딩 사진까지 돈 받고 찍은 셈이니 투자 효과는 톡톡히 누린 셈이다. 차라리 ‘세기의 합병’ 혹은 ‘세기의 영업’이란 단어가 더 잘 어울릴 듯. 


이렇게 꿈의 결혼에 성공한 킴, 그리고 그런 그녀와 함께 다시 한 번 명성을 떨치게 된 카니예, 화제를 몰았던 결혼인 만큼 앞으로 행복하고, 재미있는 결혼 생활을 보여주시길! 


CREDIT
    Contributing Editor 박수진
    Photographer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kimkardashian)

이 콘텐트는 COSMO ONLINE
2014년 06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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