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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Wed

탠커레이 넘버텐, 16가지 색을 입다

청량한 과일향과 함께 섬세한 맛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진, 탠커레이 넘버텐. 월드클래스 국내 예선의 마지막을 장식할 8명의 바텐더가 그 섬세함 안에 숨어 있던 다채로운 컬러와 맛을 화려하게 펼쳐냈다.



Finally, The Last Semi-Final Begins! 

기어이 찾아오고야 말았다. 월드 클래스 국내 예선의 대미를 장식할 4차 경연이 지난 4 29, 뜨거운 관심 속에서 시작된 것이다. 마지막이라 그런지 대회에 출전하는 바텐더만큼 관객들 또한 한껏 진지해진 분위기 속에서 이를 지켜봤다. 심지어 챌린지 주제 또한 박진감 넘치는 ‘Market Challenge’. 바텐더들은 대회가 시작되기 몇 시간 전 영동시장이라는 장소 안에서 정해진 예산 내에 본 경연에서 만들 두 가지 칵테일의 재료를 구입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물론 두 가지 칵테일 모두 전혀 다른 스타일로 완성을 해야 한다는 것. 과연 누가 얼마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고의 칵테일을 심사위원과 관객 앞에 내 놓을지 모두의 시선이 바를 향해 쏟아졌다.

 


Main Gin 청량한 과일향을 담았다, 탠커레이 넘버텐

투명한 진을 사람에 빗댄다면 그 모습은 왠지 샤프한 차도남일 할 것 같다. 하지만 탠커레이 넘버텐은 좀 다르다. 일반 재료에 시트러스한 향의 감귤류를 더했기 때문에 차도남보다는 상큼한 연하남에 가깝다고나 할까? 실제로 탠커레이 넘버텐은 직접 썰어 넣은 자몽, 플로리다 오렌지, 멕시코산 라임을 포함하고 있어 톡 쏘는 특유의 상큼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증류주 중에서는 유일하게 독일산 카모마일을 첨가하고 있어 그 맛을 좀 더 균형 있게 느낄 수 있다는 사실. 청량하면서도 가벼운 그 맛이 칵테일과도 잘 어울려 여자들에게 특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고의 바텐더들에게 ‘THE GIN’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탠커레이 넘버텐으로 만든 칵테일! 사람들의 마음을 얼마나 굳게 사로잡을까? 그 해답의 열쇠가 이번 4차 경연에 있다니, 바텐더들의 손에서 재탄생 한 칵테일들을 자세히 한번 살펴보자.



Show Me Your Cocktails

커피바케이 손석호

초콜릿 리큐르로 만든 아이스 모카 칵테일과 루즈벨트 대통령이 즐겨 마셨다는 탠커레이 마티니미국의 금주법 시대를 테마로, 술의 밀반입을 위해 위장용으로 쓰였던 다양한 재료를 탠커레이 넘버텐에 매치하였다


르 챔버 박성민

토니 베넷에서 영감을 받은 ‘보컬리스트’ 칵테일. 굵직한 그의 목소리를 러스티하고 드라이한 맛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두 번째 칵테일 ‘보태니컬 포레스트’는 탠커레이 넘버텐의 산뜻한 향을 끌어내 보기에도 청량한 모습으로 선보여졌다. 



JW매리어트동대문 김태열

영국 사람과 스코틀랜드 사람의 대화라는 상황극 속에서 이튼 스쿨의 정통 디저트를 표방한 칵테일, 그리고 우유, 설탕, 계란에다 키위를 더한 스코틀랜드의 크럼블을 완성했다. 둘 다 탠커레이 넘버텐의 톡톡 튀는 향에 달콤함을 더했다는 것이 특징. 


JW매리어트동대문 김현철

자몽과 바질을 통해 탠커레이 넘버텐의 상큼한 향을 극대화하여 블러드 메리를 새롭게 재해석하였다. 또, 드라이 아이스를 이용해 오렌지 껍질, 히비스커스, 그리고 로즈마리와 계피스틱을 급속도로 인퓨전하여 누구나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진토닉을 완성했다.


커피바케이 김진환

탠커레이 넘버텐의 결혼식이라는 콘셉트를 칵테일로 형상화하였다. 첫 번째 잔은 각종 시트러스 재료를 섞어 마치 아로마 향이 나는 듯한 부케를 표현했고, 두 번째 칵테일은 상큼한 레몬 주스와 쟈스민 꽃을 이용해 신부의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하였다.


몰타르 박재홍

탠커레이 넘버텐과 같이 등 번호 10번을 가진 이탈리아 축구 선수 로베르토 바조, 그리고 찰스 탠커레이의 고향 블룸스버리, 이 각각 다른 두 개의 조합을 칵테일로 승화했다. 하나는 로베르토 선수와 탠커레이 넘버텐이 가진 화려함으로, 다른 하나는 블룸스버리와 탠커레이 넘버텐의 상쾌함으로 재탄생하였다. 


로빈스스퀘어 박정민

탠커레이 넘버텐을 베이스로 한 식전주와 식후주를 완성했다. 나물을 이용해 동양적인 맛을 표현한 식전주는 ‘취화선’이란 이름처럼 탠커레이 넘버텐을 즐기는 신선의 모습을 그 맛에 담았고, 반대로 ‘돌체 앤 포르마’라는 식후주는 이탈리아의 디저트를 표방하여 서양적인 맛을 그려냈다. 


비트윈 차정호 

식재료를 이용해 천연 컬러를 만들어 서로 다른 두 잔의 칵테일을 완성. 탠커레이 넘버텐의 맛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자몽, 오이, 양배추를 사용했다. 야채의 상큼한 맛이 느껴지는 브런치 칵테일, 그리고 달콤한 맛과 함께 저녁에 즐기기 좋은 싱글 칵테일을 완성했다. 


Let’s Have a Cocktail at Home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날의 바토크는 이전까지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바로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는 홈칵테일 레시피를 관람객들에게 공개한 것. <마녀사냥>과 코스모폴리탄의 곽정은 에디터가 르 챔버의 바텐더이자 월드 클래스 국내 예선의 진행을 맡은 임재진 바텐더의 가이드를 따라 직접 시범을 보였다. 칵테일을 만드는 동안 임재진 바텐더와 곽정은 에디터는 홈레시피에 대한 여러가지 팁을 전수해 바토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분위기에 따라 주종을 달리하라는 것. 이렇게 솔깃한 정보로 꾸며진 바토크는 관객들이 직접 레시피를 체험해 보면서 즐겁게 마무리가 되었다. 


이제 4차 예선을 끝으로 월드 클래스 본선에 진출하게 될 10인의 파이널리스트 바텐더가 선정된다. 본선 대회는 다가오는 5월 22일에 열릴 예정이며, 한층 더 흥미진진한 과제가 바텐더들의 앞길에 놓여질 것이다. 과연 누가 ‘2014년 국내 최고의 바텐더’라는 영광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보자. 




CREDIT
    Contributing Editor 박수진
    Photographer 길소라

이 콘텐트는 COSMO ONLINE
2014년 05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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