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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Tue

최적의 컬처 라운지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5월은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다. 이번 달 코캠의 감성을 채워줄 컬처 리스트 총집합!


<슈퍼스타K 4>에 출연했을 때 윤종신 씨가 심사위원이 아니었는데 미스틱 89의 멤버가 됐다고 해서 의아해하는 사람이 많아요. 어떻게 된 건가요? 

<슈퍼스타K 4>에 출연했을 당시 저는 군인이었던 탓에 바로 데뷔할 수 없었어요. 다른 슈스케 동기들보다 데뷔가 많이 늦어졌기 때문에 더 완벽하게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소속사를 여기저기 찾아다녔는데 윤종신 사장님께서 연락을 주셨어요. 만나서 음악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여기서는 내가 원하는 완벽한 앨범을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선택했죠.


오랫동안 준비해온 노래를 들려드렸을 때 사장님 반응이 어떻던가요?

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노래 여섯 곡을 1분 정도로 짧게 데모로 만들어서 들려드렸어요. 들어보시더니 새롭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회사에 들어간 뒤 더 많이 들려드렸더니 “앨범을 다 자작곡으로 만들어도 될 것 같다”고 하셨어요. 저를 믿어주시는 것 같아요.  


이번에 에디 킴의 앨범 작업에 미스틱 89 가족인 조정치와 포스티노를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고 들었어요. 작업하면서 어땠나요?

회사에 윤종신 사장님을 시작으로 015B 정석원, 조정치 등 정말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이 많이 계세요. 사실 제가 만든 노래를 가져가면 “이건 이렇게 해보는 게 어때?” 하시면서 콕 집어 가르쳐주실 줄 알았어요. 그런데 살짝 길만 잡아주시더라고요. 결국 저 스스로 많이 고민하면서 완성하게 됐어요. 덕분에 배우면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2years apart’는 군복무를 할 때 직접 쓴 곡으로 화제가 됐죠. 곡을 쓸 때 영감은 주로 어디서 얻나요?

군대에 있을 때도 주머니에 수첩을 들고 다니면서 생각나는 대로 적었어요. 직접 그린 오선지에 음표를 표시해놓고 가지고 있다 ‘이거 뭐였지’ 하면서 발전시키는 식으로요. 지금은 그날그날 뭔가 떠오르면 어떻게 해서든 끝내버리고 있어요. 제가 한 가지에 집중하면 다른 걸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누가 말 시켜도 잘 못 들어요. 멀티태스킹은 못하고 한 가지만 하는 대신 낮에 일하니까 효율은 높아요.


‘너 사용법’의 ‘매일 하루에 한 번 사용해달라’는 가사가 와 닿던데 이 노래는 어떻게 만들게 된 건가요?

만약 나한테 여자친구가 있다면 그녀는 어떤 노래를 좋아할까? 생각하다 만들게 된 노래예요.  노래 제목이 원래는 ‘내 여자 사용법’이었는데 윤종신 사장님의 손길이 더해지면서 ‘너 사용법’이 된 거죠. 사용법이라는 게 별 뜻이 있는 게 아니라 연애를 하면 서로 하루에 한 번씩은 꼭 연락을 하잖아요? 전화해서 목소리를 듣기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그런 여러 가지 의미를 포함해서 하루에 한 번 사용해달라고 빗대어 표현한 거예요. 


데뷔하기 전 떨리지 않았나요? 

데뷔 임박했을 때 원래는 막 부담되고 떨려야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앨범 수록곡이 다 자작곡이고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든 노래라서 듣는 사람들 반응이 어떨지 정말 궁금한 거예요. 그래서 ‘아~ 왜 이렇게 시간이 안 가’ 하면서 음원이 공개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다행히 반응이 좋더라고요. 


지금 생각나는 평 중에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

“앨범 전 곡이 하나하나 다 좋다”는 말이요. 왜냐면 하나하나 만들 때마다 최선을 다했고 저한테는 다 자식 같은 소중한 노래들이거든요. 


에디 킴이 생각하기에 에디 킴의 노래가, 음악이 지닌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저는 작곡할 때 화성에 신경을 많이 써요. 전형적인 코드를 사용하지 않고 예상치 못한 코드를 응용해 저만의 전매특허 스타일을 만들고 싶거든요. ‘너 사용법’, ‘2years apart’, ‘밀당의 고수’에도 새로운 화성 코드를 대입하려고 많이 고민했는데  음악 하시는 분들이 “어? 이거는 그냥 만든 게 아니네, 코드 진행이 진짜 특이하네” 하며 알아봐주셔서 뿌듯해요. 


에디 킴의 <너 사용법> 앨범이 이제 막 발매되었어요. 앞으로 활동 계획은요?

지금 라디오, 음악 방송, 예능에도 출연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도전해보고 싶어요. 코캠 여러분! 앞으로 에디 킴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에디 킴의 플레이 리스트 

에디 킴이 요즘 자주 듣는 음악을 코캠에게 추천했다. 


Debarge ‘I like It’ 

“1990년대 풍 노랜데, 제가 이런 유의 노래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가성을 많이 쓴 곡들. 제가 만든 곡 중에 ‘It’s Over’가 있는데 그 곡의 모티브가 된 노래입니다.”


Crush ‘가끔’ 

“저도 미국에서 살다 왔지만 한국에 ‘아 이건 진짜 흑인 솔이다’ 하는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크러쉬 노래 정말 좋아요!”


The Whitest Boy Alive  ‘Golden Cage’ 

“개러지 록을 주로 하는 밴드인데 이 노래는 개러지 록답지 않게 보컬이 감성적이에요. 안 어울릴 것 같은데 잘 어울리는 게 신기한 노래입니다.” 



Book

귀가 쫑긋 군침 가득! 맛깔 나는 인생 이야기.




<여섯 잔의 칵테일> 

칵테일 바에서 벌어지는 6인 6색의 인생 이야기. 상처와 고독으로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주인공들이 각자의 고민과 어울리는 의미가 담긴 칵테일을 마시며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삶에 대한 감사를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스스로 아픔을 돌아보며 치유할 수 있는 유쾌한 힐링 소설. 이덴슬리벨.


<양배추 볶음에 바치다> 

3명의 중년 여성들이 인생의 쓴맛, 달콤한 맛에 대해 들려준다. 마음의 여유와 두둑한 배짱으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나이 든다는 것’에 대한 선입견이 깨진다. 나이를 먹어가는 과정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되는 소설로 달콤 쌉싸름한 인생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문학수첩.



Exhibition

알록달록 한 치도 눈을 뗄 수 없는 전시 둘.


 

공연의 한 장면일까, 영화의 스틸 컷일까? 한 편의 이야기를 연상시키며 앞으로 벌어질 일을 궁금하게 만드는 사진들이 전시된다. 필립 슈마허와 울리아 크리스테, 존 고토가 뭉쳐 비현실적인 요소가 가득한 환상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 것. 과장된 소품과 실험 정신이 만들어낸 수수께끼 같은 장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5월 16일~6월 10일 갤러리 온.


<오르세 미술관전> 

파리 인상주의 거장들이 대거 출동한다. 보드랍고 따스한 색감의 르누아르부터 강렬하고 거친 색감의 고갱까지 이름만 들어도 귀가 솔깃하는 화가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 이번 전시에서는 근대 도시 파리의 모습을 공예와 드로잉, 사진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인상주의가 표현한 파리의 매혹적인 모습이 기대되는 전시. 5월 3일~8월 31일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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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유미지
    Assistant Editor 이상미

이 콘텐트는 COSMO CAMPUS
2014년 05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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