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POLITAN

  • 로그인
  • 회원가입
  • 정기구독
코스모폴리탄 디지털매거진
  • facebook
  • twitter
  • blog

    INSTAGRAM
    COSMOPOLITAN KOREA

    SUBSCRIBE TO COSMO

  • kakaostory

    KAKAOSTORY
    COSMOPOLITAN KOREA

  • youtube

    YOUTUBE
    COSMOPOLITAN KOREA

    Follow Youtube

포인트를 모으시면 선물을 드려요
2014.05.07 Wed

슈퍼주니어-M 인터뷰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 슈퍼주니어-M. 무대에서 막강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범접할 수 없는 에너지를 뿜어내는 이들의 완벽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상사의 질책, 동기의 질투, 후배의 무능력에 대한 고민 따위는 벗어던지게 된다. 이것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호령하는 슈퍼주니어-M의 힘 아닐까?


(동해)슈트, 니트 모두 플레이하운드 by 그레이하운드. 스니커즈 부테로. (조미)슈트, 셔츠 모두 더 스튜디오 K. 스니커즈 안토니 모라토. (규현)슈트 캘빈클라인 컬렉션. 니트, 톱 살바토레 페라가모. 스니커즈 슈콤마보니. (은혁)슈트 곽현주 컬렉션. 티셔츠 송지오 옴므. 스니커즈 푸마 by 미하라 야스히로.(려욱)재킷, 티셔츠, 팬츠 모두 더 스튜디오 K. 스니커즈 푸마 by 알렉산더 맥퀸. (헨리)슈트, 베스트, 슈즈 모두 장광효 카루소. 셔츠 테드베이커. (성민)데님 슈트 TK 타케오 키쿠치. 셔츠 ST.듀퐁. 로퍼 살바토레 페라가모. 


코트 엠비오. 톱 스니저 페레이드. 재킷 TK 타케오 키쿠치. 팬츠 데님앤서플라이 랄프 로렌. 로퍼 닥터마틴.


Mr. 긍정 동해


촬영에 유독 몰입한다는 게 느껴졌어요. 뭔가에 꽂히면 푹 빠질 것 같은데 요즘 꽂혀 있는 건 뭐예요?

사진이랑 영어요. 사진은 바쁜 와중에도 밤에 두 시간쯤 시간을 내서 인사동, 한강, 성수대교, 동호대교 등지를 돌아다니며 찍어요. 매번 찍히는 입장일 때는 몰랐는데 제가 직접 다른 사람들이나 풍경을 찍으니까 그 시간의 기억을 남기게 되더라고요. 사진을 보면서 음악을 만들기도 하죠.


자기 계발에 이렇게 열정적인 연예인은 처음 봤어요.

해외 팬들에게 몇 마디라도 해주고 싶고 잘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계속 외우고 (팔뚝을 가리키며) 적어서 다니기도 해요. 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도 잘하고 싶고요. 흘러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한국에 오면 계획적으로 생활해요. 1시부터 3시까지는 뭐 사고 3시부터 5시까지는 운동하고, 이런 식으로요. 그래야 하루를 알차게 보낸 것 같거든요.


휴가가 주어진다면 뭘 하고 싶어요?

마냥 돌아다닐 것 같아요. 사진도 찍고 친구들 만나 수다도 떨고 영어도 배우고요.


열심히 살아서 후회할 일이 없겠어요.

잘 안 되더라도 생각을 많이 안 하려고 해요. 자꾸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안 되면 어쩔 수 없고 되면 좋은 거라고 생각하죠.


슈퍼주니어가 아니었다면 평범하게 회사 같은 데 다닐 수 있었을까요?

성격상 회사는 못 다녔을 것 같아요.


회사를 다니는 여자에 대한 환상은 있지 않나요? 어떤 여자가 매력적일 것 같아요?

저는 비서? 단아하고 말도 별로 없는 그런 모습이 마음에 들었을 것 같은데요.



슈트, 셔츠 모두 더 스튜디오 K.


Mr. 귀요미 헨리


분장실에서 엿봤는데, 메이크업받는 중에도 계속 음악 들으면서 노래 부르고, 춤추더라고요. 정말 음악을 사랑하나 봐요.

네, 진짜 좋아하죠. 음악은 저에게 공기 같은 존재예요.


요즘은 어떤 음악에 꽂혀 있어요?

다프트 펑크 노래를 즐겨 들어요. 기분이 업되는 거. 그런 스타일의 노래 너무 좋아요.


음악을 들으면서 기분을 조절하나 봐요.

사실 내일이 ‘진짜 사나이’ 입소하는 날이에요. 거기 들어가기 일주일 전부터 최대한 좋은 노래 들으면서 기분을 조절해요.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저 때문에 웃으니까 행복하죠. 


맞아요. ‘진짜 사나이’에서 어리바리한 캐릭터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잖아요.

네.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군대 용어나 문화 같은 게 어려워서 못 알아듣고, 그러다 보니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인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나아지는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어떤 게 제일 힘들어요? 

일단 일찍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죠. 새벽 6시에 일어나야 하고, 밤 10시에 자야 하고. 그리고 같이 자는 사람들이 코를 정말 심하게 골아요. 잠들기가 어렵죠. 그래서 귀마개를 꼭 챙겨 가요. 


‘진짜 사나이’에서 받은 영감으로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하나요?

그렇지 않아도 첫 입소 끝나고 제가 노래를 하나 만들었어요. 아직 완성은 안 됐는데, 그 노래가 되게 진지한 노래예요. 사실 제 작곡 스타일은 좀 밝고 신나는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진짜 사나이’를 하면서 평소와는 다른 느낌의 노래를 만든 거 보고, 저도 깜짝 놀랐죠. 나중에 들려드릴 거예요. 


예능이 아니라 현실에서 진짜 여자 친구가 생기면 어떤 데이트를 해보고 싶어요?

특별히 해보고 싶은 데이트는 없어요.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이랑은 어디를 가도 재미있잖아요. 그냥 여기서 이렇게 마주 보고 앉아 있어도 좋잖아요. 세 시간이고, 네 시간이고 걷기만 해도 재미있죠. 그게 진짜 사랑인 것 같아요. 



재킷, 베스트, 셔츠, 팬츠 모두 암위.


Mr. 성격 미남 은혁


요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서 컨디션 조절하기 힘들 텐데 어떻게 하고 있어요?

잘 먹고 잘 자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살이 안 찌는 편이라 틈날 때마다 먹고 있죠.


음식은 어떤 걸 좋아해요?

멤버들 모두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요. 이번에 오랜만에 컴백해서 여의도에 갔는데 매번 라면을 먹었어요. 떡볶이도 좋아해요.


지금 실질적인 리더죠?

네. 특이 형이 군복무 중이라 제가 그 자리를 위임받았어요.


책임감이 크겠어요. 힘든 점은 없어요?

그전에는 몰랐는데 리더가 되니 멤버들의 개성이 정말 뚜렷하다는 걸 느껴요. 말도 많아서 정말 시끄러워요. 하하. 그래서 이 멤버들을 하나로 모아서 여기까지 온 특이 형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동해 씨와 유닛으로 일본에서 첫 투어도 하고 있잖아요. 어떤 콘셉트예요?

귀여운 노는 오빠(?) 같은 콘셉트예요. 하하. 콘서트에서 동해와 유닛을 했을 때 발표한 노래가 ‘떴다 오빠’였어요. 그때 둘이서 각각 빨간색과 노란색 정장을 입고 했는데 그게 반응이 너무 좋아서 정식으로 유닛 활동까지 하게 된 거죠.


평범한 회사원이었다면 일도 잘하지만 성격이 좋아서 다 좋아했을 캐릭터예요.

둥글둥글한 편이긴 해요. 눈치도 빨라 두루두루 잘 지냈을 것 같아요.


예능에서 은혁 씨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도전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은 없어요?

요즘 <꽃보다 할배>를 집중해서 보고 있어요. 여행을 좋아해서 관심 있게 봤는데 나영석 PD님의 편집이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짐꾼으로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프로그램을 보며 힐링이 되고 있어요.



셔츠, 팬츠 모두 프라다. 안경 수퍼 선글라스 바이 주크.


Mr. 순수 조미


다리가 정말 길어요. 키가 몇이에요?

186cm예요.


말이 서툴러서 벌어진 해프닝은 없었어요?

빅토리아랑 친해서 같이 영화를 보러 갔는데 둘 다 똑같이 ‘아바타’를 ‘아파타’로 발음해서 영화 티켓을 못 살 뻔한 적이 있어요. 하하.


솔로 무대를 봤는데 노래를 정말 잘하더라고요. 그 무대는 중국 가요를 부른 거였는데 앞으로 한국 가요를 불러볼 생각은 없어요?

한국 가요를 잘 몰랐는데 요즘 ‘썸’을 즐겨 듣고 부르고 있어요. 


한국 여자를 만난다면 어떤 스타일을 만나고 싶어요?

예쁘고 착한 여자요. 하하. 연하를 만나고 싶어요. 한국 여자가 ‘오빠’라고 부르는 거 너무 좋아요. 중국어는 형이나 오빠도 똑같이 ‘끄그’라고 불러서 별다른 느낌이 없거든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면 직장에서 어떤 여자와 사귀었을 것 같아요?

수습? 제가 윗사람이라면 일할 땐 무섭게 해도 잘해줄 땐 아주 잘해줬을 것 같거든요.



슈트, 셔츠 모두 TK 타케오 키쿠치. 슬립온 율이에.


Mr. 성실 성민


슈트가 정말 잘 어울려요.

하하. 감사합니다. 


만약 성민 씨가 일반 직장인이었다면 어떤 캐릭터였을까요?

정직한 이미지의 회사원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사실 지금까지 늘 바르게 살아왔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일은 잘 못 해요. 타협도 서툴고. 너무 그래서 오히려 욕먹는 캐릭터죠. 그리고 일 되게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하는 건 정말 자신 있어요. 


성민 씨는 굉장히 FM이라고 들었어요. 하루 스케줄이 딱딱 정해져 있다면서요.

네.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고, 몸 좀 풀고, 기타 연습하면서 하루를 시작하죠. 스케줄을 소화한 뒤에도 꼭 정해진 시간에 자고요. 그렇게 하는 게 저는 편해요.


예능이랑 연기 중에는 어떤 게 더 편해요?

연기가 더 좋아요. 예능은 좀 어렵더라고요. 웃긴 얘기를 잘 못 하는 편이라서, 그보다는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나 뮤지컬 연기하는 걸 좋아하죠. 정극을 해보고 싶어요.


특별히 하고 싶은 역할이 있나요?

집에서 놀고먹는 백수!


본인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데요?

네. 아내한테 바가지 긁히는 그런 캐릭터 해보고 싶어요. 정말 볼품없는 역할. 


왜 그런 역할을 하고 싶어요?

왠지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반전 매력이 느껴질 것 같지 않나요? 하하하.



슈트, 셔츠, 베스트 모두 비비안 웨스트우드. 슈즈 브로운 브로스.


Mr. 팔방미인 려욱


오늘 사장님 포스로 촬영을 진행해봤는데, 어땠어요?

재미있었어요. 진짜 회사원이 된 기분이었죠.


만약 려욱 씨가 연예인이 아닌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었다면 어떤 회사에 들어갔을 것 같아요?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지 않을까요? 하하. 제가 야망이 있는 타입이거든요. 관리팀이나 인사팀, 비서실장 같은 직무를 잘할 것 같아요. 관리하는 걸 좀 좋아해서. 


평소에 책도 정말 많이 읽는다면서요. 요즘은 무슨 책을 읽어요?

<채식의 배신> <우유의 독>… 이런 책을 읽고 있어요. 건강에 관심이 많거든요. 


건강 관련 책을 읽으면 그대로 실천하는 편인가요?

그럼요. 바로 적용해요. 저는 가공식품은 절대 안 먹어요. 유제품도 안 먹고, 채소 위주로 건강식을 즐기죠. 집에서 직접 도토리묵을 만들어 먹기도 해요. 음식만 조금 조절해도 몸이 달라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지금 슈퍼주니어-M 활동도 있고, 뮤지컬 배우, 라디오 DJ, MC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어떤 게 본인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다 좋아요. 그때그때 스위치 전환이 잘되는 것 같아요. 


오, 만능맨이네요!

팔방미인이죠. 하하. 그 단어를 되게 좋아해요. 어떤 것을 특출나게 잘하는 건 아니지만 두루두루 즐기면서 하고 있어요. 뭐든 기회가 되면 도전하려고 하죠.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여러 가지를 해보자는 주의거든요. 


그럼 앞으로는 또 어떤 것에 도전하고 싶어요?

다양한 여성분들을 만나보고 싶어요. 하하하. 이제 곧 서른인데, 결혼하기 전에 연애 많이 해보고 그러는 게 꿈이죠. 꿈!



재킷, 셔츠, 팬츠 모두 프라다.


Mr. 능력자 규현


<라디오스타>에서의 모습을 보고 B형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아까 A형이라고 해서 놀랐어요.

장난치는 걸 좋아해서 그럴 거예요. 그래도 A형인 게 (앞에 물병을 나란히 세우며) 괜히 이렇게 해놓고 싶은 게 있어요. 그런데 뒤끝은 없어요. 


예능감이 남다른데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뮤지컬도 하고 싶고 노래도 하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예능은 <라디오스타> 하나도 저에겐 커요.


특히 뮤지컬에서 활약이 두드러지던데요.

뮤지컬은 무대에서 라이브로 제가 잘할 수 있는 노래를 하면서 연기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캐릭터가 되어볼 수 있어 아주 매력적이에요. 


개인적으로 규현 씨의 솔로곡을 좋아해요. 솔로 활동을 한다면 해보고 싶은 게 있어요?

OST에서 불렀던 것처럼 발라드를 계속 하고 싶어요. 대신 춤은 안 출 거예요. 하하.


만약 슈퍼주니어가 안 됐다면 지금 회사원일 나이잖아요. 회사에서 어떤 캐릭터였을까요?

제가 보통 연예인들과 다르게 틀에 박힌 걸 좀 잘하는 편이에요. 아마 대학에 들어간 다음에 슈퍼주니어가 됐기 때문일 거예요. 그래서 회사 일이 힘들어도 열심히 했을 거예요. 그 대신 유쾌한 장난도 많이 치는 캐릭터라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저 사실 되게 재미있거든요.


회사 안에서 어떤 여자에게 끌렸을 것 같아요?

팀에서도 집에서도 막내니까 애교가 많이 늘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연상도 맞을 것 같아요. 너무 늦었나요? 하하.





자세한 내용은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만나보세요!




CREDIT
    Editor 정화인, 김혜미
    Photographs by yoo young kyu
    Stylist 박만현, 김미현 Hair (성민, 려욱, 규현)김혜연, (은혁, 동해)양형심, (조미, 헨리)김정은
    Makeup (성민, 려욱, 규현)한효은, (은혁, 동해)양형심, (조미, 헨리)김정은 Assistant 박지연, 이민규, 이상미, 이초롱
    Location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4년 05월호

기사입니다

본 기사를 블로그, 커뮤니티 홈페이지 등에 기사를 재편집하거나 출처를 밝히지 않을 경우,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웹사이트 내 모든 컨텐츠의 소유는 허스트중앙에 있습니다.

ANOTER ARTICLE

SUBSCRIBE/DIGITAL MAGAZINE

  • 2016년 9월호 커버

    정기구독 COSMOPOLITAN 트렌드한 여성을 위한 매거진!

    신청하기
  • 2016년 9월호 커버

    정기구독 COSMOPOLITAN 트렌드한 여성을 위한 매거진!

    신청하기

COSMO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