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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8 Thu

키스로도 성병에 걸릴 수 있나요?

가정의학 박사이자 섹스 전문가, 미국 TV 프로그램 <The Doctors>의 호스트를 맡고 있는 레이첼 로스 박사가 성병과 관련된 루머의 진상을 파헤쳤다. 과연 입술만 닿아도 성병에 걸릴 수 있을까?


성병은 정자나 체액을 통해서만 감염된다?

성병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데, 그 가운데에는 섹스나 타액을 공유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로스 박사는 “생식기를 서로 마찰시키기만 해도 인유두종 바이러스 같은 성병에 감염될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또, 사면발이와 같은 병은 피부의 접촉에 의해서도 쉽게 감염될 수 있다는 것. 물론 체액을 공유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성병은 예방할 수 하지만, 손가락이나 입을 통해서 성병에 감염될 수 없다는 건 잘못된 정보다. 


입이나 항문으로 하는 섹스가 질을 통한 삽입보다 훨씬 안전하다?

확실히 오럴 섹스와 항문 섹스는 원치 않는 임신을 막거나 순결을 유지하는 데엔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성병까지 완벽하게 예방하는 건 아니란 사실. 물론 오럴 섹스의 경우 위험성이 줄어들기는 하나 여전히 임질이나 클라미디아와 같은 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입 속에 상처나 염증이 있다면 HIV와 같은 심각한 성병도 정자를 통해 전염될 수 있다는 것. 반대로 항문 섹스는 성병 감염의 가장 큰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삽입을 할 때 피부 표면이 쉽게 찢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로스 박사에 따르면 항문 섹스야 말로 HIV 전염의 지름길이라는 것.  


뜨거운 욕조에서는 성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안타깝지만 이건 사실이다. 대게 사람들은 뜨거운 온도에서 세균이나 병원균이 박멸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성병균은 오히려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장시간 서식할 수 있다. 이렇듯 균에 감염된 물 속에서는 제아무리 타이트한 수영복이라고 해도 당신의 생식기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다는 것. 특히 뜨거운 물 속에서는 모공이 확장되어 피부가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상처를 입을 수 있다니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 


염증에 식초를 부으면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다고? 

인유두종 염증이 일반 식초에 닿으면 색이 변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건 민간 요법에 따른 잘못된 속설이다. 로스 박사는 “의사들이 상처를 들여다 볼 때 산을 바르면 그 부위에서 변색이 일어나요. 그리고 나서 조직 검사를 실시하는데, 이건 자궁경부암 여부를 확인하는 질경 검사 때나 쓰는 방법이거든요. 근데 사람들이 우리가 하는 걸 보고 민간 요법에 그대로 적용하더군요. 하지만 그런 방법으로는 정확한 판별이 불가능해요.”라며 잘못된 치료법에 대해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 


헤르페스 균은 온몸에 걸쳐 드러난다?

확실히 헤르페스 균에 감염되면 그 증상은 입과 생식기 외 다른 부위에도 종종 나타난다. “‘안구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에 걸리면 눈 부위에만 그 증상이 나타나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세포막 주위의 점액 타입에서만 그 증상이 드러나죠. 예를 들어 입이나 생식기, 항문, 그리고 그 주변 부위들이 이런 타입에 속해요. 한편 헤르페스 균에 감염된 생식기를 손으로 잡을 경우, 손에 균이 옮았다가 입이나 눈, 생식기 등으로 전염되기도 하는데요. 균이 옮았다고 해서 손에 사마귀와 같은 점이 생기는 건 아니랍니다.”라고 로스 박사는 설명한다. 


감염 증상이 사라지면 헤르페스 균은 전염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믿는 잘못된 정보 중 하나다. 만약 당신 혹은 당신의 연인이 헤르페스 균에 감염이 되었다면 보균자부터 매일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 치료법은 헤르페스균으로 하여금 더 이상 전염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인데, 이렇게라도 치료를 받지 않으면 언제 어떤 부위를 통해 전염될지 모르니 상대방과 관계를 갖기 전 반드시 손을 쓰는 것이 좋겠다.  


헤르페스 균에 감염된 순간, 섹스는 더 이상 할 수 없다?  

감염 여부를 상대방에게 알리고 안전한 방법으로 섹스를 즐긴다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믿기지 않겠지만, HIV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예요.”라고 로스 박사는 덧붙인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이미 많은 커플들이 성병의 전염을 막기 위해 억제제를 복용하거나 여타 예방책을 통해 무난하게 섹스를 즐기고 있다는 것. 물론 여기엔 콘돔의 사용도 포함된다. 하지만 이런 노력이 전염을 100퍼센트 예방하는 것은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의사로부터 직접 조언을 받는 것. 


임질과 클라미디아는 놔두면 저절로 사라진다? 그리고 한 번 걸리고 나면 재발하지 않는다고? 

신체의 자가 면역 체계가 성병을 치료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인데다 치료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임질과 클라미디아는 출산 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나팔관에 상처를 입힐 수도 있어요.”라고 로스 박사는 말한다. 또한 이 두 질병은 얼마든지 재발이 가능하다. 실제로 치료를 받은 후에도 보균자와 관계를 맺어 다시금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이럴 땐 의사가 괜찮다고 할 때까지 당신과 당신의 연인 모두 섹스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변기 시트로부터 성병을 옮을 수 있다? 

실질적으로 화장실의 변기 시트에 의해 성병을 옮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물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이는 매우 희박한 수준이다. 세균이 요도에 직접 닿아야 전염이 가능한데, 단지 시트에 살갗이 닿아서는 그리 되기가 힘들다는 것. 하지만 변기에는 성병균 외 여러 가지 세균이 서식하는 만큼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필수다. 


한 사람과만 섹스 하면 안전하다? 

성병이 섹스로만 전염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 사람과만 섹스를 한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다. 이에 로스 박사는 정기적인 검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한 번씩 산부인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것. 바빠서 검사를 받을 시간이 없다면 가정에서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오라퀵’과 같은 홈테스트기도 추천한다. 물론 이는 정확한 결과를 보장할 수 없으니, 최소 일 년에 한 번은 반드시 의사를 통해 체계적인 검사를 받으라는 그녀의 조언을 참고하자. 



본 기사는 코스모 미국판 웹사이트의 ‘The 9 Biggest Misconceptions about STDs’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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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Contributing Editor 박수진
    Photographer Chris Clinton

이 콘텐트는 COSMO ONLINE
2014년 05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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