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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8 Sat

17 Things Men Should Know #2

2014년 코스모 맨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모았다. 커리어 팁부터 자동차?테크 트렌드까지, 리얼 가이들이 직접 전해주는 그들만의 노하우에 귀를 기울여 보자.


“정기 상여금이 통상 임금에 포함된다는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임금 체계가 개편될 예정이죠. 이에 따라 포트폴리오도 달라져야 해요. 예금 금리가 2%로 낮은 요즘 적금, 예금에만 올인하는 것은 낭비인 것 같아요. 적금을 3~4년 넣는단 생각으로 주식형 펀드에 가입해보세요. 상품은 월급 통장이 있는 주거래 은행에서 적당한 걸 골라 가입하는 것이 관리하기 편해요. 펀드 수익률은 요즘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반성현(31세, 은행원)


“주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업무가 많다 보니 상사에게 일한다고 생색내기가 참 어려워요. 업무 관련 메일을 보낼 때 상사에게도 함께 보내보세요. 결과물만 내놓기보다 중간 과정을 알림으로써 상사에게 내가 어떤 일을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거든요. 상사도 제가 하는 일을 알게 되니까 열심히 하라고 격려도 해주곤 해요. 코스모 맨들도 저처럼 상사에게 자신을 어필해보세요” -강명철(28세, 대기업 반도체 연구원) 


“CC였던 여자 친구와 3년째 사귀고 있어요. 졸업을 하고 서로 다른 곳으로 취업하는 과정에서 이별 위기도 있었지만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관계가 더욱 단단해졌죠. 각자 다른 일을 하더라도 카페나 도서관 같은 한공간에 있으려고 노력했던 것이 가장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지금도 바쁘지만 주말에 서로 얼굴을 보면서 힘을 얻어요. 여자 친구와 삐걱거리고 있나요? 바쁜 와중에도 짬내서 얼굴 보기! 지금이라도 해보세요.” -이재균(27세, 대기업 근무)


“회사가 신입사원에게 업무적으로 바라는 것은 크지 않아요. 팀내의 분위기를 좀 더 어리고 활기차게 바꾸는 것을 더욱 원하죠. 그러므로 팀 행사를 주관하고 회식 자리에서도 더욱 단합해서 모일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하는 것을 추천해요. 대학생 때 하던 369나 배스킨라빈스 같은 간단한 게임을 상사와 함께 팀별로 해보면 단합도 되고, 재미있는 회식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요. 3년 차쯤 되어가는 지금은 업무에 좀 더 집중하고 있어요.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또한 일별, 주별, 월별로 업무량을 분배해서 순차적으로 업무를 해결해나간다면 훨씬 더 자신의 시간을 운영하기 쉬울 거예요!” -강자훈(30세, 대기업 사원,책 <나는 세상이 원하는 물건이다> 저자)


“어떻게 해야 올 한 해를 잘 지낼까 고민하는 코스모 맨들 많죠? 전 자기 계발에 힘쓰라고 말하고 싶어요. 저는 미국에서의 MBA 취득, 이직으로 작년 한 해를 바쁘게 보냈어요. 이직이나 승진에 자신을 맞춰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준비해놓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일과 공부를 병행하기 힘들지라도, 하나하나 쌓아나가다 보면 한 단계 성장한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당장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보세요.”-이희진(36세, 포스코 경영전략실 매니저)


“식상한 예능을 벗어나 승리와 패배 사이에서 벌어지는 두뇌 싸움, 그리고 배반과 배신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인간의 본성을 보여주는 새로운 예능 <더 지니어스>가 열풍이에요. 시즌 1 <게임의 법칙>에 이어 지금 방영 중인 더 지니어스 시즌 2 <룰 브레이커>는 놓치지 말아야 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전직 프로게이머인 홍진호, 임요환이 함께 출연하는데, 프로게이머 시절 우승자와 준우승자이던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지 회를 거듭할수록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답니다.” -권용중(27세, 대학원생)


 “남자들의 이야기에서 술을 빼놓을 수는 없죠. 특히 비즈니스를 하는 남자라면요. 보틀에서부터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로얄드래곤 보드카는 모든 남자들을 압도할 만한 술이에요. 용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병 내부에 넣은 것도 훌륭하지만 술에 스위스산 23캐럿 금가루가 듬뿍 담겨 있거든요. 이 술을 마실 때마다 마치 자신이 더욱 특별한 존재가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마셔보세요.” -최성민(37세, ttbs 대표이사) 


“남성복 특히 슈트를 살 땐 신세계 남성복 층을 잊지 않고 들러요.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장소거든요. 하지만 꾸준히 입을 수 없는 트렌디한 슈트를 사기 위해 지갑을 여는 건 쉽지 않죠.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이나, 아웃렛에서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슈트를 구입한 후 유행에 맞게 옷을 수선하거나 특별한 액세서리에 투자하는 것이 더욱 유리해요. ‘미스터포터’라는 미국 웹사이트는 명품 커프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좀 더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에요. 같은 슈트라도 트렌디한 액세서리를 걸치는 순간 색다르게 보일 테니 액세서리에 관심을 갖고 매치해보세요” -나영훈 (31세, 남성복 기획MD)

CREDIT
    Editor 유미지
    Photographer (메인) Nick Onken (강지훈, 반성현, 이재균, 강명철)박진주, (나머지)본

이 콘텐트는 COSMO MEN
2014년 02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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