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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Thu

cosmo's 2014 베드룸 올림픽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은 끝났지만 2014 침실 올림픽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피니시 라인을 향해 열정적으로 내달리는 선수들의 모습과 메달을 향한 투지의 땀방울에 절로 몸이 달아올랐던 사람이라면 더더욱 유효할 전략을 준비했다. 이를 바탕으로 침대 위에서 금메달보다 값진, 오르가슴을 향해 내달려보도록!

혈류를 향상시키는 음식이 스태미나를 높인다

러시아 사람들이 추위를 이기기 위해 즐겨 먹는 것은 비트로 만든 전통 수프 ‘보르스치’. 비트는 미용과 노화 방지에도 좋은 음식이지만, 섹스에 임하는 남자들에게 더없이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슈퍼푸드 중 하나다. 마치 발기부전 치료제처럼 남성의 페니스로 가는 혈류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기 때문이다. 말인즉슨, 보르스치를 먹으면 그가 침실에서 더 강하고 빠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연출하는 데 일조한다는 얘기. 마침 소치 올림픽과 관련해 러시안 레스토랑, 보르스치 레시피 등의 정보가 차고 넘치니, 당장 시도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지?


몸을 뜨겁게 만들어라

차가운 빙상 위에 선 동계 올림픽 참가 선수들이 얇은 타이츠만으로 추위를 버텨냈을 거라 생각하진 않겠지? 충분한 몸풀기를 통해 몸을 따뜻하게 덥혀야 근육이 풀어져 훨씬 빠르고 유연한 몸놀림이 가능해진다. 한겨울의 한파는 물러났지만 아직 쌀쌀한 날씨. 차가운 공기가 맨살에 닿는 게 싫어 옷을 벗기조차 꺼려질 때가 있다. 섹스를 하겠다고 난데없이 조깅을 할 순 없는 상황이라면, 급한 대로 그와 함께 뜨거운 입욕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을 거다. 헐벗은 몸끼리 부딪쳐가며 몸이 점점 데워질수록 욕망이 꿈틀대는 건 당연한 얘기지 않겠는가!


빛나는 속옷은 필수!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우아한 동작을 더 빛나게 하는 것은 ‘의상’이다. 아름답게 커팅한 레이스가 아슬아슬해서 더 섹시하고, 글리터와 스와로브스키가 동작에 반짝임을 더해 고혹미를 돋보이게 하는 식이다. 침실에 이런 란제리를 접목하면 당신도 빛날 수 있다. 평소보다 고혹적인 화려함이 더해진 란제리를 준비해보자. 그가 피겨 여왕 김연아의 광팬이라면, 그녀의 의상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샛노란 병아리색이라든가 검은색 스팽글이 고혹적인 블랙 란제리를 선보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다소 부담스러운 ‘선수 화장’은 침대 위에서만큼은 자제하도록!


스팽킹은 독? 잘만 하면 득!

아이스하키에서는 하키 스틱으로 상대편의 엉덩이를 치는 것이 반칙이지만 침실에서라면 얘기가 좀 다르다. 그가 당신의 위로 몸을 포개올 때 그의 엉덩이를 ‘찰싹!’ 차지게 때려볼 것. 본게임 전 서로에게 짓궂은 장난을 걸거나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거칠게 다루는 게 훨씬 게임의 묘미를 살리는 순간이 분명 있으니까. 지긋이 마주 보며 사랑의 눈빛을 교환하다 돌연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간지럼을 태우는 식으로 장난을 거는 것도 좋다. 마치 사랑싸움을 벌인 후 펼쳐지는 볼멘소리와 웃음이 뒤범벅된 화해의 섹스처럼, 유쾌하고 뜨겁고 생경한 설렘이 가득할 것이다.




성화에 불을 지펴라

올림픽의 심벌인 ‘성화’. 수십 명의 성화 봉송자가 소중히 받들어 모시며 무사히 개최지까지 전송했을 때의 그 감격은 새삼 스포츠 정신을 일깨우는 역할을 한다. 그에게도 올림픽 성화 못지않게 중요한 ‘불덩이’가 있다. 이미 장착된 고로 따로 운반할 필요는 없지만 소중히, 부드럽게 어루만지면 더 멋지게 활활 타오른다. 본격적인 장내 진출(?)에 앞서, 그의 성화에 워밍 효과가 있는 윤활제를 발라주며 마사지를 해보자. 손으로 바르거나 당신의 그곳에 먼저 발라두고 그의 위에서 야릇한 몸놀림으로 비비듯 발라주면, 그의 성화가 유례없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을 거다.


스포츠 규칙을 섹스에 적용해라

‘컬링’을 예로 들어보자. 긴 막대로 열심히 길을 내 공처럼 생긴 물체를 정확한 지점에 안착시켜야 점수를 얻는 컬링. 언뜻 섹스와는 일말의 연관성도 느껴지지 않는 컬링의 게임 규칙이 얼마나 섹시한지를 얘기하며 그의 ‘막대기’ 쪽에 손을 가져가보자. 그의 ‘공’에  특별히 신경을 써서 자극하다가 그가 충분한 기쁨을 표시하면, 이제는 그에게 당신의 ‘길’을 정성스레 닦아달라고 부탁해보자. 여기서 더 나아가, 세상의 모든 스포츠 규칙을 둘 사이의 플레이에 접목해 나가다 보면, 섹스가 지겨워질 틈이라곤 없을 거다.


흥분 시간을 최대로 늘려라

자, 이제 둘은 아드레날린이 끓어넘치는 2인 경쟁 레이스에 출전했다. 빨리 게임을 끝내는 쪽이 이기는 게 올림픽 경기의 원칙이라면, 이 레이스에선 누구든 먼저 오르가슴을 느끼지 않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오르가슴에 다다르지 않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오르가슴을 향해가는 흥분과 쾌감의 시간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는 것이 지상 최대의 과제라 생각하고 임해볼 것. 예를 들어 둘 중 하나가 당장 오르가슴을 느낄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 재빨리 사인을 보내 체위를 바꾸는 식으로 말이다. 섹스는 무조건 빨리 결승 테이프를 끊는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라는 건 당연한 얘기잖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승패를 가른다

릴레이나 단체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은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섹스에서도 마찬가지. 단순한 승패를 넘어 때론 감정의 온도까지 좌우하는 것이 바로 침대 위 연인들의 ‘대화’니까. 아래쪽에서 열심히 금메달을 향해 돌진하는 그에게 당신의 쾌감을 증폭시킬 만한 힌트를 주되, 간간이 그가 무엇을 더 바라는지 그의 귓가에 대고 은밀하게 속삭이며 물을 것. 골인 지점에 도달했을 때 사랑과 감탄과 칭찬이 담긴 한마디가 더해진다면, 2연패, 3연패, 100만 연패까지도 거뜬히 달성할 드림팀이 완성될 거다.



Dirty Talk in Russian

소치 올림픽을 기념해 러시아산 더티 토크를 준비했다. 섹스에 이국적인 양념을 더해보도록!


“널 원해!” → Ya tebya hochu - /YA-teBYA-hochU/

“바로 거기!” → Vot tak - /vot-TAKK/

“더 세게!” → Seel’neye - /SEEL-nee-ya/

“아아, 느낄 것 같아!” → Ya konchayu - /ya-KON-cha-yu/

“좋아!” → da! - /daaa/

“정말 잘했어.” → Molodyetz - /molo-DYETZ/


CREDIT
    Editor 박지현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4년 03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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