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POLITAN

  • 로그인
  • 회원가입
  • 정기구독
코스모폴리탄 디지털매거진
  • facebook
  • twitter
  • blog

    INSTAGRAM
    COSMOPOLITAN KOREA

    SUBSCRIBE TO COSMO

  • kakaostory

    KAKAOSTORY
    COSMOPOLITAN KOREA

  • youtube

    YOUTUBE
    COSMOPOLITAN KOREA

    Follow Youtube

포인트를 모으시면 선물을 드려요
2014.02.07 Fri

뷰티리가 간다/ NO.1 오감을 만족시키는 감성 스파

매주 금요일마다 핫 뷰티 플레이스를 여러분에게 소개할 뷰티리 입니다. 불금을 치맥과 함께 했다면 이제부터 코스모 웹사이트에서 소개하는, 몸과 마음이 예뻐지는 릴랙스 스폿들로 바꿔보는 건 어떠세요? 여러분의 확실한 힐링을 위해 에디터가 직접 가서 체험하고 좋은 곳만 골라 소개합니다. 대망의 첫 번째 플레이스는 세상 그 어느 스파와도 다른 감성 스파, 바로 <러쉬 스파> 입니다.

 


 



러쉬 스파를 첫 번째 플레이스로 선정한 이유는 펀 피어리스한 코스모의 유전자가 그대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죠. 러쉬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미 다들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러쉬 스파는 영국 전원의 가정집에 들어온 듯한 아기자기한 빈티지한 인테리어에 들어서면서부터 행복하고 편안해지는 곳이에요.




제가 가서 받은 프로그램은 시네스티지아라는 러쉬 스파가 자랑하는 대표 프로그램이었어요. 테라피스트의 설명에 따르면 시네스티지아, 공감각이라는 뜻처럼 오감의 만족을 목표로 하는 트리트먼트예요.


먼저 벽면 한 가득 적힌 단어에서(야망, 존중, 해방감, 명쾌함, 자신감, 마음의 정화, 휴식, 활기, 명쾌함, 깨달음, 평화) 하나를 고릅니다. 저는 ‘평화’를 선택했죠. 음, ‘휴식’과 함께 고민하긴 했지만, 평화가 더 절실했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단어에 따라 프로그램이 결정되는데, 마사지 부위, 음악, 방의 조명, 아로마 오일, 제공되는 티까지 모두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는 심리 치료사와 제품 개발자, 소울 테라피스트가 함께 디자인한 것으로 그 어느 스파에서도 볼 수 없는 프로그램이죠.



향긋한 티를 한 잔 마신 뒤 다시 아로마 오일을 고르는데, 이번에는 ‘해방감’ 오일을 골랐어요(뷰티리의 상태 느껴지시나요?;;). 이 오일의 향은 트리트먼트 받는 동안 계속 방에 은은하게 퍼져 있었답니다. ‘평화’ 트리트먼트는 두피 마사지에서 팔, 손, 다리, 등 순으로 이어지는 전신 마사지였어요.


만약 자신이 마사지를 받고 싶은 특정 부위가 있다면 상담 시 말씀하시면 되지만, 러쉬 스파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자신이 고른 내면의 단어에 맞춘 프로그램을 따라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사실은 페이셜을 생각했었는데, 막상 받아보고 나니 전신 마사지 받길 잘 했다는 생각이!



마사지는 스웨디쉬로 진행하는데, 근육을 직접적으로 터치하는 딥티슈 마사지와는 달리 피붓결을 부드럽게 쓸어주는 느낌이에요. 저는 원래 편안하게 스파 받으러 가서 아픔과 고통을 참는 것을 질색이어라 하는 타입이라, 이 마사지가 아주 잘 맞았습니다. ‘평화’가 필요한 상태의 제 몸에는 딱 좋았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돈 아깝게 하나도 안 시원한 것 아니냐! 하시면 그건 결코 아닙니다. 시원해야 할 만큼 시원합니다! 뭉친 근육도 스르르 풀리고요. 이렇게 몸이 긴장하고 있을 땐 억지로 주무르는 것보다 근육이 스스로 이완되게 하는 것이 피로를 푸는 데 더 좋다고 해요. 참, 마사지할 때는 러쉬만의 에센셜 오일 바를 몸에 대고 문지릅니다. 체온에 부드럽게 녹는 바 타입 오일은 끈적한 리퀴드 오일보다 편안했어요.


제가 스파를 받을 때 그 우열을 판단하는 가장 큰 기준이 한 가지 있는데, 바로 ‘얼마나 잘 재워주느냐’ 입니다. 저처럼 잠자리 바뀌면 잘 못 자는 예민하고 불편한 인간에게, 스파에 가서 잘 잔다는 건, 그만큼 온도가 적당하고, 침대는 편안하며, 마사지 압이 너무 강하거나 약하지 않으며, 테라피스트의 역량과 프로그램 구성이 좋다는 뜻이거든요. 이번으로 말할 것 같으면, 30분 정도 잤는데 한 3시간 자고 난 듯한 느낌?



그리고 이곳의 좋았던 것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음악이었어요. 스파 가서 음악 듣고 감동받긴 처음이랄까? 그래미상 수상자이자 저명한 프로듀서, 기타리스트로 활동중인 사이몬 에머슨이 작곡한 음악이라고 해요. 그저 시시한 명상 음악이 아니라 숲의 소리, 새들의 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 산림욕한 기분까지 들었어요.


1시간 반의 테라피가 끝나고 다시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평화’에 사용한 것과 같은 오일 바와 버블 배스를 선물로 받았어요. 나중에 집에 가서 거품 목욕하고 함께 보디 크림처럼 사용하라고요. 시크한 메탈 캔에 담긴 오일을 지금 책상 위에 잠시 꺼내놨는데, 그때 맡았던 그 편안한 향기가 퍼져 기분이 다시 평화로워집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은 사람
러쉬 매장 어디에서나 바우처를 판매합니다. 버블바 스톤과 함께 스파권을 선물하면 완전 센스쟁이로 기억될 듯. 60분, 10만원 대의 테라피도 다양하니 친구, 연인이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을 골라보세요. 밤 8시 전에만 가면 스파를 받을 수 있으니 바쁘고 피곤한 여친에겐 그야말로 최적의 선물!


발렌타인, 화이트 데이에 뻔하고 복잡한 데이트를 피하고 싶은 사람
향이나 방의 인테리어 모두 로맨틱하고 사랑스럽습니다. 4개의 방 중 커플룸이 한 곳 마련되어 있고요(그러니 예약 필수!) 특히 초콜렛 스크럽이 포함된 프로그램은 발렌타인 데이에 강추할 만하죠.



추천 트리트먼트: 시네스티지아 (80분, 25만원)
주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6
문의: 02-549-5874


 


 


 


 

CREDIT
    Editor 이현정

이 콘텐트는 COSMO ONLINE
2014년 02월호

기사입니다

본 기사를 블로그, 커뮤니티 홈페이지 등에 기사를 재편집하거나 출처를 밝히지 않을 경우,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웹사이트 내 모든 컨텐츠의 소유는 허스트중앙에 있습니다.

ANOTER ARTICLE

COSMOPOLITAN FACEBOOK

SUBSCRIBE/DIGITAL MAGAZINE

  • 2016년 9월호 커버

    정기구독 COSMOPOLITAN 트렌드한 여성을 위한 매거진!

    신청하기
  • 2016년 9월호 커버

    정기구독 COSMOPOLITAN 트렌드한 여성을 위한 매거진!

    신청하기
COSMO YOUTUBE

COSMO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