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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Thu

오르가슴을 100% 보장하는 팁

아직 그럴싸한 오르가슴을 못 느껴봤거나, 지금의 오르가슴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주목! 오르가슴을 100% 보장하는 팁을 마련했다. 핵심을 살짝 공개하자면 육체적인 자극만큼 정신적인 집중 또한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사소한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이다. 애매~하다고? 정독하다 보면 바로 답 나옴!

 

 

오르가슴이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면 그건 몸이 아닌 마음의 문제일 확률이 더 크다. 그가 열심히 봉사해도 그 분위기에 집중하지 못하면 그저 간질거리는 것에 지나지 않을 테니까. 애석하게도 우리는 대부분 산만하거나 불안한 일상을 살고 있는 터라 이 집중력을 되찾는 데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제부턴 옷을 벗기 전에 마치 제다이가 포스를 수련하듯 스스로의 오르가슴을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방해 요인은 미리미리 차단! 멀티태스킹에 능한 여자들은 남자에 비해 섹스 도중 집중력이 쉽게 흐트러진다. 섹스할 땐(심지어 섹스할 때가 아닐 때조차도!) 오로지 섹스에만 집중하는 남자들과 달리 ‘이 포즈로 하면 더 뚱뚱해 보이는 거 아냐? 아놔, 내 뱃살!’, ‘시트는 제때 빤 걸까? 혹시 이 방에 몰카라도?’ 같은 잡생각이 뭉게뭉게 떠오르기 때문. 그러다 보면 오르가슴이 오려다가도 그 느낌이 피식~ 하고 사라져버리기 일쑤다. 생각이 너무 많아 고민인 사람이라면 섹스에 돌입하기 전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을 미리 차단할 것. 전화기를 끄고 음악을 틀어서 잡음에 방해받는 것을 원천봉쇄하자. 만약 너무 밝은 조명 때문에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것이 신경 쓰일 것 같다면 미리 조명을 꺼두거나 은은한 스탠드를 마련해둘 것. 핑크색 전구는 셀룰라이트를 빛나는 살결처럼 커버해준다 하니 참고하시고.

섹시한 것들로 섹스 에너지 충전! 본격 섹시 타임이 임박하기 전. 야설, 야동, 섹시한 목소리의 인디 밴드 앨범 혹은 코스모 등 당신을 흥분시키는 게 있다면 뭐든지 섭렵하며 섹시 포스를 풀가동해보도록. 굳이 그가 당신을 흥분시키려 애쓰지 않아도 이미 당신은 짜릿한 흥분 상태에서 모든 과정을 시작하게 될 테니까. 그렇게 맞이하는 오르가슴의 세계는 이전과는 격이 다를걸?

상상 속에 길이 있다! 섹스 전에 혹은 섹스 도중에 핫한 시나리오를 떠올려보자. 상상으로라도 이런 생각하는 걸 바람피우는 것처럼 여기며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지금 자신과 맨살을 맞대고 있는 남자와의 행위에 집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몰랐지? 본격 섹스 모드에 돌입하기 전 머릿속으로 당신을 흥분시킬 만한 스토리의 짧은 단편 영화를 하나 찍어보는 거다. 영화 속 가장 뜨거웠던 장면에 자신을 출연시킨다든지, 아니면 앞으로 사랑하는 이 남자와 해보고 싶은 과감한 시도와 더티 토크가 난무하는 장면을 머릿속에 그려보는 식으로.

샤워? 워밍업으로 생각할 것. 샤워 시 하루의 찌든 때를 닦는 데에만 몰입하거나 쌓인 빨래더미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심하는 대신, 이후에 있을 섹시한 장면을 준비하는 하나의 의식이라고 생각하며 임해보자. 그가 당신의 몸에서 풍기는 향긋한 비누 향과 새콤달콤한 맛을 음미하는 걸 상상하면서 말이다. 특별한 날 전용인 섹시한 향의 샤워 젤과 보디로션을 구비해두면 그 즐거움이 배가될 거다.

 

 

오르가슴을 향한 여정에 기꺼이 집중할 마음의 준비가 완료됐다면, 이제는 실질적인 문제와 당면할 태세를 갖춰야 한다. 가장 큰 문제는 그가 아무리 섹스를 잘하고 발군의 배려심을 갖췄다 하더라도, 그게 곧 당신의 오르가슴과 직결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니깐 결국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당신이 먼저 나서서 이끌고 지시하고 만져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특히나 이제 서로의 몸과 취향과 성향을 알아가는 단계라면 더더욱 아래의 능력이 요구될 거다.

손은 쓰라고 있는 거다 섹스 중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자극한다. 그의 손을 빌려도 좋지만, 처음에는 당신이 직접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선례’를 남기는 과정이 필요할 거다. 혹시 그런 모습이 남자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내는 게 아니냐고? 여자가 흥분해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에 남자들이 얼마나 자극받는지 한번 지켜볼 것!

남자의 오르가슴 전략을 훔쳐라 섹스할 때 남자들은 자신이 가장 좋은 방향으로 유도하는 데 능숙하다. 오르가슴에 이르기 쉬운 정확한 각도나 최적의 스피드, 최상의 자극을 너무도 잘 파악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신과 상대방이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도 잘 안다. 어쩌면 그래서 남자들은 오르가슴에 있어서라면 백전백승하는 걸지도 모른다. 대개 여자들은 남자들의 이런 전략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에까진 이르지 못하는데, 알고 보면 이게 정말 유용하다. 그가 자극의 각도를 잘 맞추지 못한다면 당신이 먼저 허리나 골반을 돌리거나 손을 써서 교정하면 되는 식으로 아주 간단한 건데도 말이다. 남자가 당신이 원하는 걸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을 거란 기대는 애초에 버리고 스스로 오르가슴을 컨트롤하고 쟁취하기 위해 각도, 스피드, 자극의 강도를 조절하는 게 훨씬 현명하고 효과 빠른 방법이란 얘기다. 그러다 보면 그가 바보가 아닌 이상 당신의 취향을 파악하는 건 시간문제다!

속옷 한 장이 큰 차이를 만든다 옷을 입은 채로 하는 애무, 특히 속옷 위로 행해지는 애무가 여성들에게 선사하는 즐거움은 상당히 과소평가되어 있다. 자신에게 어떤 각도에서 어떤 강도의 자극이 필요한지 좀처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여자들에게 이건 신세계로 통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팬티를 입은 채로 그의 골반뼈나 페니스에 비비적대면서 애무하다 보면 어떤 앵글에서 어느 부위의 자극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더 쉽게 찾아낼 수 있다. 팬티 한 장 차이로 자신의 몸놀림이 얼마나 과감하게 변하는지, 또 얼마나 새로운 쾌락의 세계가 열리는지 알면 깜짝 놀랄걸?

CREDIT
    Editor 박지현
    Design 최인아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3년 06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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