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POLITAN

  • 로그인
  • 회원가입
  • 정기구독
코스모폴리탄 디지털매거진
  • facebook
  • twitter
  • blog

    INSTAGRAM
    COSMOPOLITAN KOREA

    SUBSCRIBE TO COSMO

  • kakaostory

    KAKAOSTORY
    COSMOPOLITAN KOREA

  • youtube

    YOUTUBE
    COSMOPOLITAN KOREA

    Follow Youtube

포인트를 모으시면 선물을 드려요
2009.08.05 Wed

피곤해보이는 눈가를 생기있게!

최고의 컨디션으로 기분 좋게 출근한 아침, 보는 사람마다 ‘피곤해 보인다’며 안타까운 눈초리를 보낸다고? 눈가만 생기 있게 관리하면 이제부턴 “무슨 좋은 일 있으세요?”란 질문을 받게 될 거다!




누가 눈을 마음의 창이라고 했는가? 눈은 바로 어제의 창이다. 미니 홈피에 새로 업데이트된 사진처럼, 당신의 눈가는 당신이 어제 무엇을 했는지 다 말해준다. 그러니까 눈만 봐도 밤새 파티를 즐겼는지, 야근을 했는지, 남자친구랑 싸웠는지,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바르고 다니는지 짐작이 가능하다는 말씀! 몸도 마음도 쌩쌩한 날, ‘어디 아프냐’는 염려 섞인 외모 진단에 어쩔 수 없이 “아… 일이 좀 많아서요”라고 거짓말한 적이 있다면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아이 케어 팁에 주목하자. 눈가의 다크서클부터 잔주름까지 싹 몰아내는 것은 물론이고 어제 뭔가 좋은 일이 있었던 것처럼 생기 있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PUFFINESS


●카페인 성분의 아이크림 바르기 


카페인은 피부를 조여주는 효과가 있다. 이 점을 이용해 찬물에 녹차를 우려낸 다음 화장솜에 적셔 눈 위에 5~10분간만 올려두면 녹차의 카페인 성분 덕에 눈가 부기가 금세 빠진다. 평소 눈이 잘 붓는 체질이라면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아이크림을 사용할 것. 


●차가운 스푼 올려두기


어젯밤 남자친구랑 싸우고 펑펑 울다 잤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괜한 질문 세례를 받고 싶지 않다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숟가락 두 개를 재빨리 냉동실에 집어넣는 것이다. 15분 정도 얼린 다음 물기를 잘 닦아 눈 위에 얹어두면 부은 눈이 금세 가라앉는다. 만약 얼굴까지 퉁퉁 부었다면 작은 주머니에 콩을 담아 얼려두었다가 얼굴 선을 따라 마사지해줄 것. 페이스 라인이 슬림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타월 찜질하기 


이때의 포인트는 냉타월과 스팀 타월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 작은 타월 두 개를 이용해 하나는 얼음물에 적시고, 다른 하나는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1분씩 서로 바꿔가며 찜질을 해주면 부기가 빨리 가라앉는다. 


●소금 줄이기


나트륨은 수분을 끌어당겨 우리 몸이 수분을 보유하고 있도록 한다. 따라서 염분 섭취가 과다한 경우, 우리 몸은 더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으려 하고 그 결과 눈은 물론 얼굴까지 팅팅 붓게 된다. 특히 밤에 라면을 먹고 국물까지 남김없이 해치웠다면, 라면 국물 속 염분이 잠자는 동안 수분 배출을 막아 다음 날 호빵맨이 되는 것은 당연지사. 한편 라면과 달리, 먹으면 부기를 빼주는 음식도 있다. 의 저자인 영양학자 리사 드레이어는 비타민 B가 우리 몸을 붓게 하는 현상을 줄여줄 수 있다고 말한다. 비타민 B는 특히 시금치에 풍부하고, 쑥갓이나 김, 다시마, 대두에도 많다고 하니 참고할 것.


●적당한 높이의 베개 베기


지나치게 낮은 베개는 자는 동안 수분이 얼굴로 쏠리게 해 다음 날 아침 눈이 붓게 만든다. 일반적으로 베개 높이는 베개를 베고 누웠을 때 바닥에서 머리까지 높이가 6~7cm 정도 되는 것이 적당하다고. 오랜 시간 책상에 엎드려 자거나 하루 수면 시간이 7~8시간 이상 될 때도 눈에 부기가 유발된다. 한마디로 잠 많고 게으르면 눈 붓기 딱 좋다는 얘기! 


●아이 마사지 해주기


아이크림을 바른 뒤 눈을 머리, 가운데, 끝으로 3등분해 검지로 지그시 5번씩 눌러주면 눈가의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서 부기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 약지를 이용해 눈 안쪽에서 바깥쪽을 살며시 누른 다음 관자놀이 아래에서 턱 쪽으로 마사지하면 미처 배출되지 못한 눈가의 과도한 수분이 빠져나가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치질 크림 바르기


농담처럼 들리겠지만 사실이다. 치질 크림의 주성분인 페닐에프린이 혈관과 눈가의 피부 조직을 수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치질 크림을 눈가에 바를 경우 혈관 수축과 함께 주변 신체 조직에서 물기 등이 빠지면서 살이 탄탄하게 조여진 듯 보일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1970년대부터 미국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모델들은 밤새 놀고 처진 눈 밑을 탱탱하게 하려는 의도로 이를 ‘비밀 병기’로 사용했으며, 남성들 또한 복근의 디테일이 섬세하게 살아 있는 ‘식스팩’을 만들기 위해 배에 발랐다고. 그러나 바르는 연고 타입의 치질약은 부작용이 드문 편이다. 그렇지만 눈가에 장기간 사용 시 혈관 확장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즉 눈이 퉁퉁 붓거나 처진 날에만 응급약으로 바르라는 말씀! 


DARK CIRCLES


●똑똑하게 햇볕 차단하기


‘눈가를 피해 바르세요’라는 경고는 자외선 차단제에는 해당이 안 된다. 아니, 판다 같은 다크서클이 두렵다면 오히려 연약한 눈가만큼 자외선 차단제를 신경 써서 발라야 하는 곳도 없다! 예민한 눈가에 확실하고 자극 없이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은 SPF와 PA 지수가 포함된 아이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 


●감자로 아이 패치 만들기


눈가는 피부가 얇고, 정맥이 붉은 경우 쉽게 붓고 건조해지는 성질이 있어 다크

서클이 두드러져 보일 수 있다. 이런 경우엔 보습 전용 화장수를 화장솜에 적셔 눈 밑에 2~3분간 올려두면 눈가가 금세 촉촉해지면서 밝아진다. 좀 더 확실한 효과를 보고 싶다면 감자를 얇게 썰어 아이 패치처럼 10분간 눈가에 스며들도록 붙여보자. 감자에는 ‘카테콜라제’라고 하는 피부를 밝게 해주는 효소가 있어 일시적으로 다크서클을 사라지게 해주고 피부톤도 고르게 만들어준다. 


●항히스타민제 먹기


만약 눈가가 알레르기가 심해지는 시즌에 더욱 어두워진다면, 알레르기에 작용하는 항히스타민제가 당신의 다크서클을 완화시켜줄 수 있다. 특정 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라면 알레르기 물질이 피부 밑 혈관을 붓게 만들 수 있으며, 눈을 자주 비벼서 마찰에 의한 피부 착색 및 혈관 손상을 일으켜 어두운 눈가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알레르기가 심할 땐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항히스타민제를 먹으면, 알레르기에 의한 눈의 부기나 다크서클을 예방할 수 있다고. 


DRYNESS, IRRITATION


●순수한 물 충분히 마시기


특히 눈가가 건조하다고 느낀다면 더욱 많이 마셔야 한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수분은 뇌와 장기에 먼저 공급되기 마련이고 피부는 가장 뒷전이니, 언제나 몸에 수분이 찰랑찰랑하게 유지할 것. 물을 충분히 먹는 것도 좋지만 그 전에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카페인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카페인은 하루 300mg으로 제한해야(커피 한 잔에 카페인 100mg이 들어 있다) 힘들여서 들이켠 수분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눈을 더 많이 깜박거리기


화사한 아이섀도로 곱게 화장을 했더라도, 정작 붉게 충혈된 ‘동태 눈깔’이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컴퓨터나 PDA, TV의 모니터를 보고 있을 때는 아무래도 눈이 건조해지죠. 눈은 스스로 윤활 작용을 하므로, 이럴 땐 눈을 자주 깜박이는 것만으로도 촉촉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라고 미국의 안과 전문의 로버트 머스키 박사는 말한다. 그러나 당신이 업무에, 드라마에 집중하는 순간, 이런 생각은 모두 잊고 또다시 빤히 모니터를 바라보기 십상! 이럴 때를 대비해 모니터 옆에 ‘눈을 깜박이자’라는 포스터잇을 하나 붙여놓을 것. 눈을 깜박인 후엔 몇 초간 눈을 감은 상태로 쉬고, 20분 간격으로 디지털 기기에서 떨어져 휴식을 취하고 창밖을 바라보는 버릇을 들이면, 시력을 지키는 동시에 눈이 맑고 건강한 빛을 띠는 데 도움을 준다. 


●눈에 좋은 영양소 섭취하기


연어, 호두 등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면 눈의 건조함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달걀과 당근처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것들은 우리 몸에 흡수되면 베타카로틴이 비타민 A로 변형되면서 눈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항산화 물질이 된다. 김문정 원장은 “녹색 잎 채소와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하면 수분과 미네랄 공급이 원활해져 피로를 해소해줌은 물론 피부와 눈을 건강하게 지켜주죠”라고 말한다. 


●아이 메이크업 꼼꼼히 지우기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했다면 특별히 꼼꼼하게 클렌징을 할 필요가 있다. 워터프루프 전용 클렌저를 면봉과 화장솜에 묻혀 메이크업 잔여물을 남김없이 닦아내는데, 이때 깨끗하게 지운다고 얇은 눈가를 박박 문질렀다간 그동안 발라온 비싼 아이크림이 쓸모없이 다크서클과 잔주름이 만들기 딱 좋다. 아이 메이크업을 지울 땐 클렌저로 적신 면 패드를 30초간 눈 위에 올려 지그시 눌렀다가 닦아내면 한 번에 부드럽게 지울 수 있다. 만약 섬세한 부분 클렌징은커녕 너무 피곤해서 세수도 못하고 잠에 곯아떨어질 때가 있다면, 침대 머리맡에 무향의 베이비 물티슈를 놓아둘 것. 눕기 전에 최소한 눈가만큼이라도 닦아내야 오늘의 스모키 아이가 번진 채로 영원히 남는 일이 없을 테니까! 


FINE LINES


●빅 사이즈 선글라스 쓰기


당신이 20대 초반이라 할지라도 눈가에 이미 약간의 잔주름이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노화의 징후가 최초로 나타나는 곳이 바로 눈가이기 때문이다. 눈가의 잔주름을 막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눈을 햇볕에 덜 노출하고, 되도록 덜 찡그리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모두 도와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빅 프레임의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볕이 있는 날엔 걷거나 운전할 때 언제나 선글라스 쓰는 버릇을 들이면 햇볕 때문에 눈을 찡그릴 일도 없고 자외선은 이중으로 차단되는 효과가 있다. 


●메이크업 살살 하기


메이크업하면서 눈 주위를 끊임없이 밀고 잡아당기다 보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 아이크림을 바를 때에는 약지 손가락으로 힘을 뺀 채 톡톡 두드려주고,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 등을 바를 땐 부드러운 브러시를 사용할 것. 특히 컨실러는 텍스처가 중요한데, 너무 매트하면 주름에 뭉치기 쉽고 너무 묽으면 커버가 어려우므로 적당히 차진 텍스처를 만들어 피붓결대로 소량 펴 바를 것. 


●반듯하게 누워 자기


우리 인생에서 수면이 차지하는 시간은 전체의 3분의 1. 이렇게 많은 시간 바르지 못한 자세로 잔다면, 그야말로 인생의 3분의 1 동안 얼굴을 구기고 있는 셈. 특히 베개에 엎드려 얼굴을 묻고 자면 얼굴 피부가 쏠리고 눌리는 것은 물론 눈초리가 처질 수 있으며, 옆으로 누워 자면 눈가에 자글자글 주름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그런 다음 아무리 좋은 아이크림을 발라봤자 약발이 먹힐 리가 만무! 잘 때는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베고 얼굴은 천장을 향한 채로 바르게 누워 자는 것이 그 어떤 안티에이징 제품보다 좋다는 걸 명심할 것. 

CREDIT
    Cosmopolitan Korea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09년 08월호

기사입니다

본 기사를 블로그, 커뮤니티 홈페이지 등에 기사를 재편집하거나 출처를 밝히지 않을 경우,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웹사이트 내 모든 컨텐츠의 소유는 허스트중앙에 있습니다.

ANOTER ARTICLE

COSMOPOLITAN FACEBOOK

SUBSCRIBE/DIGITAL MAGAZINE

  • 2016년 9월호 커버

    정기구독 COSMOPOLITAN 트렌드한 여성을 위한 매거진!

    신청하기
  • 2016년 9월호 커버

    정기구독 COSMOPOLITAN 트렌드한 여성을 위한 매거진!

    신청하기
COSMO YOUTUBE

COSMO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