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POLITAN

  • 로그인
  • 회원가입
  • 정기구독
코스모폴리탄 디지털매거진
  • facebook
  • twitter
  • blog

    INSTAGRAM
    COSMOPOLITAN KOREA

    SUBSCRIBE TO COSMO

  • kakaostory

    KAKAOSTORY
    COSMOPOLITAN KOREA

  • youtube

    YOUTUBE
    COSMOPOLITAN KOREA

    Follow Youtube

포인트를 모으시면 선물을 드려요
2009.11.24 Tue

명랑 사회 이룩 위한 남녀 평등실천 강령

지 생일엔 명품 가방, 내 생일엔 십자수냐! 십자수가 웬 말이냐, 웬 말이냐! 나, 황현희, 박성호, 최효종은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홀대받는 조국의 남성과 박해받는 민족의 남자들의 무궁한 영광과 무한한 평등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끝까지 투쟁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


        
안건    여성과 남성 평등 뒷받침할 법적 장치, 이대로 좋은가!
단결 구호    여성부는 어엿한데 남성부는 어디 갔냐! 어디 갔냐! 


COSMO ’남성인권보장위원회’ 코너 자체의 콘셉트가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의 고발성 선전 구호에다 최효종이 했던 ‘독한 것들’에서 보여준 여성의 주제 파악 이슈에 대한 독설이 합쳐진 형국이라 이 코너의 브레인은 황현희, 최효종, 단 두 명이란 소문이 있더라. 그럼 박성호는? 연기 담당인 건가?
황현희 요즘 시청자들, 통찰력이 좋은 거 같다. 
최효종 하하하하하하하.

황현희 성호 선배가 캐릭터 연기를 워낙 잘하시지. 사실 난 강력한 구호 멘트를 날리는 정도지 성호 선배 같은 연기는 진짜 못 한다. 효종이도 마찬가지인데, 받쳐주는 캐릭터 연기를 굉장히 잘한다. 아무리 브레인이 있다 해도 연기가 안 되면 웃음 포인트가 안 산다. 그게 팀워크이고, 개그인 거다.
COSMO 근데 최효종이 캐릭터 연기랄 게 있나? 박성호는 강기갑 코스프레, 황현희는 민노총 선대위원장, 뭐 이런 나름대로 각자의 포지션이 있는데, 최효종만 캐릭터가 없지 않나. 그냥 양복 입고 ‘북 치는 소년’ 아닌가? 
효종 북 치는 소년? 하하하. 뭐 보좌관쯤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위원장인 현희 선배를 보좌하는. 왜  뉴스 보면 선대위 옆에 양복 입은 보좌관들 있지 않나. 하하. 
박성호 개그 메커니즘이라는 게 있다. 기술적인 얘긴데, 출연자 셋 모두가 강력한 캐릭터를 갖고 있을 때 오히려 시너지 발휘가 어려울 수 있다. 현희가 안건을 제시하고 가운데서 이끌어가는 캐릭터라면 나는 그걸 받아 개그로 터트리는 역할을 하는데, 만약 효종이까지 나선다면 힘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 드라마적 강약의 힘 조절을 위해 어느 개그건 효종이처럼 받아주는 완충장치가 필요한 거다. 
황현희 글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내 생각으론 4개월 정도 지나면 나나 성호 선배에게 한계가 올 거다. 그 시점에서 효종이가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거고. ‘소비자 고발’도 그랬다. 내 이름 걸고 하는 코너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웃음 포인트는 안영미에게로 넘어갔다. 
COSMO 근데 너무 빨간색 아닌가? 민노당 강기갑 대표에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하는 민노당 전 대표 권영길 의원의 멘트, 민노총의 상징인 붉은 머리띠와 붉은 조끼까지. 
박성호 강기갑 대표가 워낙 비주얼이 강력해서 캐릭터로 가져오기에 용이한 면이 있다. 권영길 의원에게선 대표 유행어 ‘살림살이’ 하나만 가져온 것뿐인데 너무 정치색이 짙은 거 아니냐고 우려하는 분들도 있긴 하더다.
황현희 빨간색도 ‘투쟁’이라는 코너의 상징성과 맞닿아 차용한 것뿐인데, 정치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있긴 하다. 솔직히 성호 선배는 민노당보다 다른 ‘딴’ 당을 더 좋아하신다. 하하. 
박성호 지난번엔 깜빡 잊고 점을 안 붙이고 나갔는데 방송 후폭풍이 엄청났다. 정치적 외압 때문에 점을 뺐냐는 둥, 말이 되게 많았다. 그냥 점 하나 붙이는 거 깜빡했을 뿐인데. 
최효종 그냥 개그로 즐겨주시면 연기자 입장에서도 좀 편할 텐데, 개그를 너무 파고들어 색깔론을 펼치며 분석하는 분들이 많아 괴로울 때도 있다. 개그는 개그일 뿐인데.
COSMO 최효종은 어떻게 합류하게 된 건가? 
최효종 예전부터 두 선배님을 존경하고, 좋아했다. 기회가 되면 꼭 함께 코너를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온 거지. 사실은 ‘남성인권보장위원회’ 전에도 현희 선배나 성호 선배랑 코너를 같이 짰었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안 나와서 좌초된 적이 있다. 현희 선배가&nb

viagra prodej viagra wiki viagra koupit
CREDIT
    Editor 류성희 Photographer 정호준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09년 12월호

기사입니다

본 기사를 블로그, 커뮤니티 홈페이지 등에 기사를 재편집하거나 출처를 밝히지 않을 경우,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웹사이트 내 모든 컨텐츠의 소유는 허스트중앙에 있습니다.

COSMOPOLITAN FACEBOOK

SUBSCRIBE/DIGITAL MAGAZINE

  • 2016년 9월호 커버

    정기구독 COSMOPOLITAN 트렌드한 여성을 위한 매거진!

    신청하기
  • 2016년 9월호 커버

    정기구독 COSMOPOLITAN 트렌드한 여성을 위한 매거진!

    신청하기
COSMO YOUTUBE

COSMO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