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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Tue

화장대 앞에서 가져야할 미션, 시어 메이크업

속살이 은은하게 비치는 오간자,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실크, 매끄럽게 빛을 반사하는 새틴. 이번 시즌 빼놓을 수 없는 트렌드, 시어 메이크업은 바로 이런 패브릭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밖에는 건조하고 쌀쌀한 칼바람이 불지언정 얼굴에는 온화한 미풍과 아스라한 빛을 간직 하는 것이 올겨울 당신이 화장대 앞에서 가져야 할 미션. 배우 강예솔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의 손길로 시어한 텍스처를 입었다.


마치 부드러운 버터크림이 녹아들듯, 윤기가 흐르고 투명하게 발색되는 크림 섀도는 어떤 여자든 반짝반짝 빛나는 눈매로 만들어준다 (눈빛까지 촉촉하고 초롱초롱해 보이는 건 덤이다). 이런 눈매를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제품 선택이 관건인데, 펄 입자가 아주 미세한 것으로, 튜브나 팟 타입의 용기에 담긴 크림 섀도를 고르는 것이 현명한 선택. 좀 더 투명하고 맑은 발색을 원한다면 촉촉한 타입의 립스틱을 손끝으로 살짝 발라 연출해도 좋다. 텍스처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컬러를 복잡하게 섞지 말고 한 톤으로 눈매를 따라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할 것. 이때 제품이 쌍꺼풀에 끼거나 뭉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주 소량만 사용해 얇게 바르는 것을 권한다.

 


겨울에 어울리는 보다 그윽한 무드의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벨벳 같은 묵직하게 빛나는 텍스처의 섀도를 선택해 발라볼 것. 이때 싱글 컬러 하나만 사용해 눈매에서 멀어질수록 옅어지도록 그러데이션하는 것이 이번 시즌 F/W 트렌디 섀도 패턴. 무거운 스모키 아이에는 메탈릭한 펄이 감도는 누디한 립스틱이 잘 어울리는데, 기존 누드 립스틱이 대부분 크레파스처럼 매트한 텍스처였다면 최근에는 반투명한 질감으로 가벼운 느낌의 제품이 많아졌다. 파운데이션으로 본래 입술 색을 다 가리기보다는 입술 색이 살짝 비치는 상태에서 누드 립스틱을 입술 중앙을 중심으로 소량 펴 바르면 텁텁하지 않은 시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시어하다고 옅고 흐린 컬러만 생각하면 곤란하다. 투명하고 맑은 텍스처도 얼마든지 강렬한 색으로 연출할 수 있으니까.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은 “모델처럼 촉촉하면서도 또렷한 컬러감이 살아 있는 입술을 연출하고 싶다면, 먼저 무른 텍스처의 시어한 립스틱을 고르세요. 이런 제품은 매트한 질감의 립스틱과 달리, 보기엔 컬러가 강렬해도 막상 바르면 매우 투명하고 윤기 있게 발색되는 경향이 있죠. 이런 립스틱을 립 브러시에 소량 묻혀 (절대 여러 번 덧바르지 말고) 한 번에 깨끗하게 펴 바르면 맑고 선명한 컬러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한다. 컬러를 보다 또렷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립글로스와 립스틱 중간 제형의 립 래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물방울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물광도, 만지면 꿀이 묻어날 듯 끈적한 윤광도 아니다. 마치 얇은 실크 스타킹을 한 겹 씌운 듯, 단정하면서도 곱고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가 바로 시어 스킨. 이런 피부로 연출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피부를 완벽하게 커버하겠다는 의지부터 버릴 것. 프라이머나 메이크업 베이스는 생략하고 미세한 래디언스 입자를 함유한 촉촉한 파운데이션 하나만 펴 바르는데, 얼굴의 서로 다른 톤만 맞춘다는 느낌으로 잡티가 비칠 정도로 얇게 발라야 투명한 느낌이 살아난다. 그런 다음 크림 타입의 블러셔(따뜻한 캐러멜 컬러를 추천한다)를 브러시에 묻혀 애플존 부위에 펴 바르면 각도에 따라 과하지 않은 윤기가 살아 있는 시어 스킨 완성!

 

Light Touch
메이크업이 투명하려면 일단 가벼워야 한다. 그러니 ‘F/W 메이크업=무거운 메이크업’의 공식은 이제 머릿속에서 지울 것. 시어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깃털처럼 가볍게 발리면서 밀착력이 좋은 파운데이션이 필수. 립스틱도 수분 함량이 높은 촉촉한 타입이 맑고 윤기 있게 발색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은 “시어한 텍스처를 연출할 때 립스틱은 어디에나 쓸 수 있죠. 립은 물론 아이섀도, 블러셔로 모두 사용할 수 있어요. 단, 립스틱은 유분이 많아 얼룩지기 쉬우니 아주 소량만 사용하는 것을 철칙으로 삼으세요”라고 조언한다.
1 리:엔케이 시그니쳐 립스틱 SPF 15 4만원. 2 슈에무라 루즈 언리미티드 수프림 샤인 3만5천원. 3 조르지오 아르마니 마에스트로 퓨전 메이크업 SPF 15 9만4천원대. 4 이브생로랑 루쥬 볼떼 쉬어 캔디 3만8천원.

 

Clever Creams
크림 타입 제품은 시어 메이크업을 할 때 전천후 사용이 가능한 멀티 아이템. 블러셔, 아이섀도, 립 제품에 이르기까지 부드럽게 녹아내리듯 발리는 크림 제품은 바르는 곳 어디에나 고급스러운 광채를 선사한다. 특히 스킨 톤의 크림 제품은 눈, 볼, 립스틱을 바른 입술 등 얼굴 어디에나 쓸 수 있으니, 다양한 활용의 재미를 느껴볼 것.
1 나스 코파카바나 멀티플 5만5천원.&am

CREDIT
    Editor 이현정
    Design 이지현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2년 11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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