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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Thu

섹스할 때 버려야 할 강박

코스모는 멋진 섹스, 완벽한 섹스는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조해왔다. 하지만 ‘내 섹스는 무조건 멋져야 해’라는 강박은 섹스에 또 다른 장애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반드시 매번 동시에 오르가슴을 느껴야 해!’ 
물론 함께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만큼 짜릿한 상황도 없을 거다. 두 사람이 완벽한 호흡을 이루고, 그가 엄청난 자제력으로 당신이 완벽히 느낄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는 남자라면 최고일 테고 말이다. 하지만 그와 할 때마다 “우리는 무조건 함께 느껴야 해!”라고 외친다면 오히려 그에겐 굉장한 압박감을 주는 일이 될 것이다. 당신이 느끼건 말건 혼자 사정해버리고 마는 식의 못된 섹스 패턴을 그가 고수한다면 “내가 느낄 수 있도록 기다려줘”라고 말할 필요는 당연히 있겠지만, 어쩌다 한 번 그가 못 참는다고 해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라며 그를 힐난하는 건 정말 안 좋은 습관이란 뜻이다. 시간 차이가 좀 있으면 어떤가? 서로의 온기와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면 오르가슴에는 조금 시간 차이가 있어도 괜찮은 것 아닐까? 채근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그를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워주는 일이다.

‘기승전결의 섹스만이 완벽한 섹스 아니야?’ 
“솔직히 가끔은 키스와 전희 같은 걸 생략하고 그냥 인터코스로 돌진하고 싶을 때도 있는 거잖아요. 뭔가 동물 같은 느낌도 좋고요. 전 여친 같은 경우는 전희를 좀 짧게 하거나 후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애정이 식은 거냐며 단 한 번도 그냥 넘어가주질 않았어요. ‘다음부터 이런 식으로 하면 너랑 아예 안 할 거야’라며 협박성 멘트도 날렸죠. 잘해주고 싶어도 워낙 불만이 많으니까 결국은 그녀와의 섹스를 피하게 되더라고요.” 결국 그렇게 소원해지다 이별을 결심했다는 김성훈(33세, 회사원) 씨의 고백이다. 섹슈얼한 모든 커뮤니케이션은 섹스다. 기승전결의 섹스만이 진짜 섹스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자.

‘그래도 섹스는 남자가 리드해야지’
<사랑에 빠진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러브&섹스>의 저자 윤소영은 “섹스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과 새로운 시도를 거부하지 않는 자세, 이것만으로 남자들은 감동하죠”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그렇게 어려울 것도 없는 ‘열정’과 ‘자세’라는 것이 당신에게 그토록 힘들다면 그건 아마도 ‘섹스는 남자가 이끌어야지, 여자는 그냥 못 이기는 척 따라가는 거고’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섹스는 일방통행이 아니다. 어떤 날은 A가 리드하고, 어떤 날은 B가 리드하고, 또 어떤 날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폭발적으로 섹스하는 날도 있어야 한단 뜻이다. 그저 XY 염색체를 갖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데이트도 섹스도 리드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그를 어여삐 여기시라.

 

 

CREDIT
    Editor 곽정은
    Design 이지현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2년 11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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