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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3 Fri

그에게 듣는 진솔한 SEX ANSWER

한이불 아래서 오르가슴이란 똑같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중에도 가끔 우리는 궁금하다! 그도 정말 좋은 걸까? 난 잘하고 있는 걸까? 혹여 안타까운 동상이몽을 꾸고 있을까, 그에게 섹스에 관한 허심탄회한 질문을 던져 솔직한 답변을 받아냈다.



여자 친구가 있으면서도 대체 왜 포르노를 보는 거야?
그건 다 우리가 가진 섹스 판타지 때문이야. 너희가 그걸 다 만족시킬 순 없잖아. 게다가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체위나 스킬을 보고 배울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지! -이현우(27세, 회사원)

남자들은 종종 우리와 섹스를 하는 것보다 자위를 더 좋아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 맞아?
아주 가끔이지만 없다곤 할 수 없지. 만족도 때문이라기보단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줘. 게다가 어렸을 적부터 해오던 습관이라 버리기 힘들기도 하고. -이승훈(29세, 프로그래머)

섹스 도중에 그가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주는 게 참 좋은데 가끔 남자들에겐 ‘봉사’ 차원의 애무는 아닌 건지 궁금하더라고. 혹시 좀 귀찮은 일인 건가?
둘이 더 멋진 섹스를 즐기기 위해서 하는 일인데 귀찮긴! 그걸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라면 당장 헤어지는 게 좋아. -주민석(27세, 경호원)

셰이빙하지 않은 다리를 보면 섹스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진다고 하던데 사실이야?
물론! 그러니 제발 셰이빙 정도는 잊지 말아줘. 여자의 매력은 남자와 다른 매끈한 다리에서 나오는 거기도 한데, 마치 남자랑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유인욱(31세, 학원 강사)

남자들은 섹스 도중에 얘기하는 걸 좀 부끄러워하는 것 같아! 왜 그러는 거지?
그야 우린 빨리 하고 싶은데 너희가 계속 말 시키면서 집중을 흐트려놓으니까 그렇지. 정확하게 말하자면 부끄러워하는 게 아니라 귀찮아하는 거야. -김수연(28세, 대학원생)

섹스할 때 여자들의 통통한 아랫배나 셀룰라이트가 신경 쓰이니?
남자들은 시각에 굉장히 약한 동물이야. 어느 정도는 귀엽게 넘어가지만 지나친 뱃살이나 셀룰라이트는 싫어. 확실히 성적 매력이 떨어지니까. -김명현(22세, 대학생)

일주일에 몇 번 정도 섹스를 하고 싶지?
글쎄, 일주일에 몇 번이라고 말하기보다는 언제든지 원할 때마다 하고 싶다고 말하는 게 맞겠지? -서상훈(29세, 회사원)

첫 데이트에서 섹스하는 여자, 좀 쉬워 보이니? 아무래도 여자 친구 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응, 좀 그래.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도 그럴까 봐 신경 쓰이거든. -김진우(30세, 호텔 매니저)

그녀의 첫 경험 상대가 된다는 건 부담스러운 일인가?
남자들은 그녀의 첫 경험 상대가 되는 걸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자랑스러워해. 영원히 남을 기억을 위해 잘 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무서울 텐데 날 믿어주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어서 자신감이 더 생기기도 하거든. -이요섭(23세, 대학생)

섹스 도중 가끔 그의 ‘그곳’을 가지고 장난을 치기도 하는데, 남자들 느낌은 어떠니?
더 달아오르게 만들어주는데 싫어할 이유가 없지. 다만 너무 심하게 장난치거나 막 다룬다면 좋았던 기분이 반감될 거야. -김진영(30세, 프리랜서)

너의 그곳을 ‘부드럽게’ 애무해주는 게 좋아, 아니면 좀 더 ‘강하게’ 애무해주길 바라?
뭘 물어. 당연히 강약 조절은 필수지! 부드럽게 시작해서 강하게 마무리, 오케이? -진승욱(33세, 약사)

친구들에게 여친과의 섹스 라이프를 털어놓니? 혹시 굉장히 상세히 공유하고 있는 거 아냐?
함께 잤는지 안 잤는지 정도는 얘기할 수 있겠지만 상세한 얘기는 하지 않아. 섹스 파트너라면 몰라도 여자 친구와의 은밀한 얘기를 떠벌리는 놈은 아니라는 거지. 잠깐, 혹시 너희가 남친과의 섹스 얘기를 여자 친구들에게 하나하나 자세히 얘기하고 있는 거 아냐? -이성용(31세, 금융업)

내가 섹스를 잘하는 건지 어떻게 알 수 있지?
우리에게 직접 묻는다면 우리는 항상 네가 최고라고 대답할 거야. 하지만 우리의 표정이나 행동을 잘 보면 정말 좋아하고 있는 건지, 만족한 건지 알 수 있을 테니 잘 살펴봐. -이우민(33세, 회사원)

남자들도 때때로 스팽킹을 당하고 싶어 하나?
뭐, 취향 차이겠지만 대부분 별로일걸? 스팽킹을 하는 거라면 몰라도. -조진석(29세, 카페 운영)

우리가 침대에서 구체적으로 뭘 해달라는 건 어때? 섹시해 보이기도 해?
응. 더 구체적이고 은밀한 걸 공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하지만 어디까지나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느낌이 드는 선까지란 걸 명심해줘. 어떻게 하라고 하나하나 명령하는 건 사절이니까. -이지훈(27세, 대학원생)

원나이트 스탠드를 즐기는 게 남자들에겐 쉬운 일이야?
너희보다는 감정보다 본능이 더 앞서기 때문이라고 해두지. 그렇다고 모든 남자에게 자주, 또 쉽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오해야. -김상운(29세, 포토그래퍼)

섹스 도중 질을 수축하면 훨씬 좋아?
당연하지! 느낌이 배는 더 좋아지는 것 같아. 같이 노력해준다는 생각에 기분이 업되기도 하고. -이정현(32세, 건축 설계사)

가슴을 애무해주는 건 단지 상대가 좋아할 것 같아 그러는 건 아니겠지?
하하, 무슨 소리야! 우리가 너희 가슴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볼록한 가슴을 보면 얼른 손에 쥐고 싶다는 생각만 드니까 그런 걱정은 하지도 말아. -이동아(22세, 프리랜서)

오래 사귄 사이라면 섹스도 지루할 때가 있을까?
너희도 비슷할걸? 매일 한 가지 옷을 입고 똑같은 반찬만 먹는다고 생각해봐. -김정연(26세, 대학생)

우리가 스스로 몸을 애무하는 걸 어떻게 생각해? 

‘내가 필요 없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속상하기도 해?
솔직히 좀 시무룩해져. ‘뭐가 부족해서 그런 걸까?’하는 생각도 들고. 흥분이 되면서도 한편으론 너무 밝히는 여자란 생각도 들지. -김승욱



사랑하는 그녀가 섹스를 할 때까지 좀 기다려달라고 하면, 기꺼이 그래 줄 거야?
정말 힘든 일이긴 한데 참고 참으며 기다려줄 수 있어. 하지만 너무 오래 가면 곤란해. 시간이 지나면서 엄청나게 보챌 건 뻔한 일이고, 그러다 지쳐 결국엔 날 진정 믿고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할 테니까. -안현민(26세, 회사원)

섹스 후에 피곤한 건 알겠는데, 말 한마디조차 안 하려고 하는 건 좀 너무한 거 아냐?
대체 어떤 놈이랑 사귄 거야? 안 그런 남자가 훨씬 많다고! 게다가 네가 싫어하는 걸 알면서도 귀찮아서 입도 떼지 않는 놈이랑은 당장 헤어져버려. -박상민(24세, 대학생)

그녀가 오럴 섹스를 해준다면 어떤 서비스를 해주는 게 가장 좋아?
최대한 입 속 깊이 넣어주는 것. 오럴 섹스를 해준다면 기본적으로, 어떤 것이든 다 좋아하긴 하지만 말야. -지경진(28세, PR에이전트)

그녀가 너무 젖어 있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을까? 좀 덜 젖었으면 좋겠단 생각도 하는지?
가끔. 다 내 능력 때문이려니 하고 넘어가지만, 너무 많이 흐르면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더라고. -김우성(33세, 학원 강사)

섹스 파트너와 정말 사랑에 빠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해?
싱글이라면 50:50이라고 볼 수 있을 걸? 처음엔 단지 외로워서 만나겠지만 파트너가 의외로 괜찮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된다면 충분히 사랑에 빠질 수 있겠지. 싱글이라면 꺼릴 것도 없을 테고 말야. -이동철(27세, 조리사)

가슴 사이즈가 확실히 중요해?
미안하지만 아주 중요해. 어쩌겠어, 이토록 시각적인 자극에 약한 동물인 걸! 취향은 각자 다르니 너무 작다고 지레 걱정할 필요는 없단 말이 위로가 될까? -이정운(29세, 회사원)

마음속으로라도 과거의 그녀들과 지금의 파트너를 비교한 적이 있어?
너희가 그러는 건 알고 있는데, 우린 정말 안 그래. 절대 없어! -홍인선(27세, 대학원생)

우리가 오럴 섹스를 해줄 때 아이 콘택트를 하길 원해?

CREDIT
    Editor 박인영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1년 10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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