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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Fri

남자들의 은밀한 '그곳' 이야기

모두들 뜨거운 여름 보내라고 남자들의 은밀한 신체 부위와 섹스에 대한 이야기만 골라봤어

 

Handle with Care!

그의 위에서 너무 격렬하게 움직이다 그만 빠져나온 페니스를 깔고 앉은 적, 한 번쯤은 있을 거야. 고통스러워하는 그를 내려다보며 설마 그 안에 뼈도 없는데 부러지진 않을 거라고 다독이기엔 일러. 뼈가 없는 건 사실이지만 실제로 부러질 순 있거든. 페니스를 단단하게 만드는 음경 해면체가 파열되는 걸 ‘음경 골절’이라고 하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비명 소리와 함께 땡땡 부어오르고 멍이 드는 광경을 목격하게 될 거야. 차 안이나 엘리베이터처럼 움직임이 제한적이고 다급해지는(!) 장소에서 하거나 격렬한 여성 상위를 취할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대. 다행스럽게도 드문 일이라고는 하지만, 기묘하고 모험적인 체위, 발정 난 듯 흥분한 상태에서의 여성 상위, 지나치게 격렬한 자위행위를 할 때는 조심하고 볼 일이야. 재미 좀 보려다 한순간에 남성성을 몰살시킬 수도 있으니까!

 


남자들은 어떤 기분이야?

발기하면 어떤 느낌이야?
“약간 당혹스러운 기분이야. 어깨에 무거운 가방을 메고 만원 버스에서 요리조리 자리를 찾으려고 애쓰는 기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돼. 온몸이 새로운 신체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셈이지. 대체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특정한 장면이 떠오르거나 눈앞에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혈액이 더 몰려서 일이(!) 더 커져. 그러면 하체가 얼얼한 상태가 돼. 엔도르핀이 척추를 따라 한 바퀴 핑~ 하고 돌고 곧 사타구니 주변의 모든 근육이 갑자기 필라테스 수업을 받는 것처럼 팽팽해져. 이때 모든 남자들의 목적은 능력이 되는 한 최대한 길게 이 신비로운 현상을 지속시키는 거지. 하지만 곧 결국 참을 수 없는 지점까지 이르게 돼. 뭐, 어떻게든 참으려면 참을 수도 있겠지만 그 순간을 맞고 싶지 않은 남자는 세상에 없다고 보면 돼!”

사정할 때의 기분은 어때?
“댐에 비유해볼게. 바짝 가문 계곡에 꽉 잠겨 있던 밸브가 열리고 드디어 물이 콸콸콸 터져 나오는 것과 비슷해. 열심히 움직이다 보면 꽉 찬 물을 막고 있던 댐이 더 이상 못 버틸 것 같은 상태라고 느껴질 때가 오는데, 그 상태가 조금 더 지속되다가 드디어 터져 나오는 거야. 배출의 환희와 함께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경련이 6~7차례 밀려오고 온몸의 산소가 고갈된 것 같은 느낌과 근육 경직이 수반되지. 그 엄청난 쾌락의 상태가 5~10초간 이어져. 그러고 나서는 일순간 모든 것이 잠잠해지는데 그대로 기운이 쪽 빠져서 주로 잠에 곯아떨어지는 거지.” 

 

- 초은근 섹스어필의 법칙 -

빨간 옷을 입을 것
몇몇 연구를 통해서 남자들이 빨강을 지구 상에서 가장 섹시한 색깔로 여기고 있다는 게 밝혀진 바 있어. 근데 이번에 로체스터 대학에서 왜 남자들이 빨강을 무조건 섹시하게 받아들이는지 그 이유까지 밝혔대. 실험에 참가한 남자들에게 여자들의 섹스 성향을 추측해보라고 했더니, 빨간 옷을 입은 여자가 좀 더 섹스에 개방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는군. 타이트한 실루엣의 빨간 원피스라도 입고 나타나면 가만히 있어도 ‘Sex Bomb’으로 여긴다는 얘기야.

어깨를 확 까서 드러낼 것
여자들의 부드러운 어깨 라인은 슴가골만큼이나 유혹적이래. 이건 어깨의 둥근 모양 때문인데, 남자들은 여자들의 둥그스름한 어깨를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가슴을 연상하게 된다네, 헐! 물론 어깨 바로 밑이 가슴이라는 것도 중요한 이유일 테니 이왕이면 클리비지가 보일락 말락한 오프숄더가 좋겠지? 폭염을 핑계 삼아 과감한 의상에 도전할 수 있는 것도 여름에만 가능한 법. 그러니 화끈하게 까봐!

스틸레토 힐을 신을 것
남자들이 하이힐이 섹시하다고 열광하는 건 꼭 발에 페티시가 있어서가 아니야. 남자들의 ‘거기’를 관장하고 통제하는 뇌의 영역이 발을 다루는 영역 바로 옆에 붙어 있기 때문이래. 이 두 영역의 신경조직이 서로 엉켜서 일부 신경세포를 공유하는 상황이라 상대방의 발이 섹시하다고 여겨지면 바로 흥분하게 된다는 거지. 그러니까 그에게 확실히 어필하고 싶은 날엔 떼뚱떼뚱 걸을지언정 아찔한 스틸레토를 장착하고 나타나는 게 여러모로 득이 된단 말씀.


CREDIT
    Editor 박지현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2년 08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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